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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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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웅 댓글 1건 조회 13,790회 작성일 16-05-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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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수시로 방문하면서 도움 받음에 감사드립니다.
수행자로서 늘 외모에 대해 민감합니다.
평범한 조금은 못난(자타공인) 외모지만 때로 조금 나아보일때뫄
그렇지 못하고 더 못나보일때가 있습니다.
이런 외모에 너무 민감하게 마음이 움직여서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조금 편안하고 민감해지지 않을 지...
조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어떻게 하면 외모에 대해 조금 더 편안하고 민감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 하며 그 방법을 찾거나 구하지 말고,
그냥 순간순간 그렇게 민감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민감함과 하나 되어 너울너울 춤을 춰 보십시오.
님은 "외모에 너무 민감하게 마음이 움직여서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라고 하셨지만,
아뇨,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외모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 아니라,
외모에 대해 민감한 자신을 못마땅해 하며 거부하고 저항하기 때문에 님의 마음이 괴로운 것입니다.

자유는 언제나 '지금' 속에 있습니다.
외모에 대해 민감하게 마음이 움직일 때, 바로 그 순간, 그 마음을 탓하지 말고 보듬으며 그것과 함께 해보십시오.
님이 단 한 순간만이라도 이렇게 해보실 수 있다면, 님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어느새 외모로부터 자유로워져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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