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나가는이 댓글 1건 조회 5,531회 작성일 10-05-08 06:58

본문


맨날 제 고민만 올리고 다른 님들 글 눈팅만 하다가
한번쯤은 정말로 감사하다고 올려야되지 않나 해서 글 올립니다

괜찮다 괜찮다
타지에서 무시당할때마다
어머니가 해주신 밥이 먹고 싶을때마다
미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눈앞이 캄캄하고 자괴감에 빠질 때마다
제 마음을 잘 살피고
이런 마음이 들어도 괜찮다 괜찮다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지 괜찮다 괜찮다
토닥토닥 하다보니 (히히히)

적어도 이제는 내안에서 또 다른 존재가 분열되서 찢겨나올거 같은 아픔은 없네요

도를 깨우치신 분들은 생각보다 많을지 모릅니다
그래도 선생님처럼 이렇게 사람을 도우시고자 하시는분은 얼마 안계시기에
그 자유함을 나누고자 하시기에 이렇게 위로를 받는 사람이 많은거겠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십시요 ^ ^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적어도 이제는 내 안에서 또 다른 존재가 분열돼서 찢겨나올 거 같은 아픔은 없네요..."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1,960건 16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60 서정만 5668 11-02-23
1659 겨울나비 5669 10-01-21
1658 어두 5672 11-03-14
1657 의문 5673 11-03-09
1656 김진두 5673 09-07-14
1655 주섭 5674 09-05-25
1654 지지 5677 10-10-11
1653 금각 5677 09-09-27
1652 주영 5678 11-04-20
1651 조승현 5678 10-06-03
1650 대원 5678 08-06-13
1649 sue 5679 08-11-24
1648 래핑붓다 5680 11-05-17
1647 어린왕자 5682 08-10-08
1646 바람 5682 07-12-03
1645 jenum 5683 11-03-07
1644 안양 5683 10-02-11
1643 - 5685 11-03-13
1642 쌍도끼 5685 08-10-18
1641 권보 5685 07-12-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54
어제
15,240
최대
15,794
전체
3,729,728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