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저는 작은일에도 사람을 미워하는데요 정말 이유가 분명할땐 미워하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데

어떨땐 제가 옳다고 세우니 미운게 아닌가 , 단지 그 사람은. 그럴뿐인데  제가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보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때  미움도 진리라고 했으니 그냥 미워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건 저의 분별(이원성)이 만든 미움이니 이것을 내려놓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또한 "미워해야할지 ,있는그대로 상대를 인정해야할지 " 하는게 이원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있는그대로, 이원성이  쉬운것 같으면서도 

순간순간 뭘 받아들여야 하는지 , 

생각 또한 진리라고 하셨지만 그 생각이란 이원성이 사라진 생각만이 진리가 아닌지 싶습니다.

이원성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