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밑의 질문에 이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흠흠 댓글 1건 조회 8,276회 작성일 10-07-21 00:00

본문

선생님...
상이란 깨어져야할 것인가요?
있는 그대로는 추구해야 할 것이고
상은 깨어져야 할 것이면
전자는 긍정되는 것이고 후자는 부정되는 것이 아닌지요?
그리고 그 둘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마음은
있는 그대로에서 나온 마음입니까?
상에서 나온 마음입니까?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금강경(金剛經)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무릇 상(相)이라는 것은 모두가 허망(虛妄)한 것이니, 만약에 상이 상이 아님을 알면 곧 여래(如來)를 보리라."

또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如來者 卽諸法如義"
"여래(如來)라는 것은 곧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라는 뜻이니라...."

Total 1,962건 43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22 일탈 7015 10-08-15
1121 6431 10-08-13
1120 정신질환 10169 10-08-11
1119 정신질환 7429 10-08-09
1118 김도형 8565 10-08-07
1117 정신질환 10150 10-07-31
1116 자스민 7756 10-07-24
1115 유성문 6177 10-07-23
열람중 흠흠 8277 10-07-21
1113 유성문 7069 10-07-20
1112 흠흠 6367 10-07-19
1111 바다해 6862 10-07-18
1110 .... 6858 10-07-16
1109 어렵네 6644 10-07-16
1108 나리 7177 10-07-09
1107 gutrie@mail.com 7832 10-07-08
1106 aura 6791 10-07-07
1105 gutrie@mail.com 7781 10-07-07
1104 애독자 5786 10-07-05
1103 불량단지 7540 10-07-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484
어제
4,445
최대
18,354
전체
7,588,47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