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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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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독자 댓글 0건 조회 7,080회 작성일 10-10-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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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상처받은 영혼이군요.
김기태님 말대로, 자신의 거부 공포증을 한번 껴안아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좀 아시는 분이라면 더 어렵겠지만, 상당한 치료를 요하시는 분처럼 느껴져 많이 안타깝습니다.
근데 제 글을 포함해서 이런 글은 자유게시판에 써는게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상담글을 보러 여기 들어오잖아요.
김기태님께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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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굉장히 상처받은 영혼입니다.
근데 저는 아는데 님은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타인을 보는 것은 곧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입니다. ^---^
애독자님은 굉장히 상처받은 영혼이군요.
저의 말대로 해 보십시오. 자신의 거부 공포증을 한번 껴안아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애독자님께서 자신을 제대로 인지 하셨으면 좋겠지만,
상당한 치료를 요하시는 분처럼 느껴져 많이 안타깝습니다.
근데 제 글을 포함해서 이런 글은 자유게시판에 써는게 좋을 것 같아요.
원래 상담글을 보러 여기 들어오잖아요.
제 자신에게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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