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결국 극복하지 못했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ue 댓글 0건 조회 6,930회 작성일 09-02-03 13:09

본문

앞에서 상담을 했던 9년차 교사인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었지만
저는 결국 지금의 나로 살지 못하고
올해에 휴직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내년에 복직할 시기가 왔을때 정말 복직하기 싫어질 것 같아 지금도 두렵습니다.
선생님 저는 교사로 있는 지금이 행복하지 않습니다.
교사로 있지 않는다면 행복할 것이라 말할 수도 없지만
지금 저는 그렇습니다.
놓지도 못하고 잡지도 못하는 지금, 저는 너무 힘이 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4건 60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4 한사연 8225 09-02-09
783 사천 10279 09-02-07
782 김기태 10039 09-02-10
781 치도리 5988 09-02-07
780 김기태 11427 09-02-09
779 방황 8189 09-02-06
778 수수 8109 09-02-06
777 노사 7722 09-02-03
열람중 sue 6931 09-02-03
775 김기태 11454 09-02-03
774 시므 6767 09-02-01
773 김기태 12194 09-02-02
772 궁도 8112 09-01-28
771 박충수 8427 09-01-24
770 sun 8863 09-01-12
769 . 8645 09-01-08
768 sun 8679 09-01-06
767 홍합 11753 09-01-05
766 sun 8332 09-01-03
765 암사동우루사 8404 09-01-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