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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일라 댓글 0건 조회 12,269회 작성일 19-03-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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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가족으로 부터 육체적 정신적 투사와 학대를 많이 받았습니다.
몇년전부터 감정을 내맡기는 수행을 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가족들과도 잘지냈는데
어느날부턴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들이 어릴적 했던 비난의 목소리들이
제 안에서 오버랩되면서 올라오고 있는데
이럴수도 있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몸에서 고통스런 감각들도 심하게 올라오고(몸이 저절로 움직이기도 하고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랫배에서는 꼭 심장이 뛰는것같은 감각들과 몸안에서 장기들이 빨래짜듯이 뒤틀리고 쪼여지기도하고
함께 두려움 ,죄의식도 함께올라오고,
거의 5개월여 가량
무기력 분노 살기 고통스런 감각들이 계속됩니다.
심하게 이런 현상들이 올라오니
직장을 나가는 것도 힘들어서 지금은
거의 누워만 있습니다.호흡하는것도 너무 힘들구요.
이것이 정화과정이라고 괜찮다고 자신을
다독여도 기간이 오래될수록 이것이 잘못된것은 아나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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