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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키우는데

작성일 12-01-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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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크림 조회 8,3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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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깔끔을 떨어서 아기가 물건을 빨려하면 못빨게 뺏어버리고 더럽다고 지지하고

손가락이 입에 들어가면 못들어가게 막아내고 했습니다

그것이 엄마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감기 걸리거나 아프면 제 자신이 힘이들고 신경질을 냈습니다.

지금 5살인데 감기라도 걸리면 아이탓을 언영중에 했나봅니다.

아이가 기침을 하면 내 눈치를 보구요.

손안딱고 뭘 먹을때 저한테 들키면 움찔하는데요

어떻하죠?

우리아이

전 최선으로 아이 건강하게 잘 키울려 했는데

아이한테 해가 됬다 생각하니 견딜수가 없네요.

만해 할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아이는 커가는데 시기가 있는데 놓쳐버렸네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기태
작성일


예,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놀아도 괜찮습니다.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로
정말로
마음껏 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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