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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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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개천 (124.♡.47.7) 댓글 2건 조회 13,031회 작성일 11-04-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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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깨어있기(바라보기)
'항상 깨어있기'와 비슷한 말은 바라보기, 주시, 응시, 알아차림등이 있고 또 간절한 마음, 초심등이 있습니다
예수는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하였고, 구하라 두드려라 찾으라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선불교에서는 간절한 마음, 초심을 중시합니다
이것은 평생토록 마찬가지로 갖추어야할 마음인 것같습니다
알아차림을 여러가지 방편으로 말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알아차림의 방법도 자기 자신만의 방법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명상계와 다른 곳에서 많은 방편을 말을 하지만 그 방법 그대로 한다는 것은 말을 따라갈 소지가 있는 것같습니다
다만 힌트정도로 여기면 될것 같고요
자기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때 중요한 것은 억지로 하지 않는 것, 목표를 두지 않는 것등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방법이란 말도 의미가 없게 되지요...
말을 하자면 깨어있음이란 글을 읽을 때, 그 글의 표현이 자기와 똑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백이면 백가지의 깨어있음이라 그럴 수 있겠지요......
혹시 이것도 어렵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어렵지가 않은 것인데.
우리의 마음은 묘한 거시기가 있어 그냥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으면 모르게 인도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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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물처럼 흐르는 진리
휴일 아침이 되어 그는 강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 앞에 다다라 조용히 바라보았습니다
손을 내밀어 강물에 담그니 느낌이 왔습니다. 진리는 순간에 왔다가 순간에 흘러갔습니다
그는 자연과 함께 있음을 만끽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가 돌아와 집에 도착했을 때 진리는 어디에 있을까요?(너무 뻔한가요?^^)
진리는 그가 요리를 할때는 요리하는 손에 있고
그가 걸레로 청소할 때는 청소하는 손에 있고
그가 편히 앉아 쉴 때도 그 손안에 담겨 있습니다
일터에서 일할 때 그 손을 통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81.22) 작성일

아~  실개천님!  반갑습니다.  지난 토욜 뜨거운 밤을 같이 보내며(?) 감사하고 흥분되고 그리고 잔잔해지고...
이번 전국모임 때 뵐 수 있겠지요?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124.♡.47.7) 작성일

네, 산하형님~! 실개천은 산하(山河) 속에 있는 실개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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