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海 (211.♡.61.81) 댓글 6건 조회 11,898회 작성일 11-01-27 16:52

본문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는 불 자를 좋아 한다.
한문으로는
늘 다른 뜻 이겠지만,
그래도 불 들어 간걸
나름 즐기고 좋아 하는거 같다.
불만
불평
불안
불편
불상
불자
불효
불새
불티
불멸
불륜
불쌍
불면
불가
내가 불자를 좋아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추워서 그런갑다.
그래서 불을 태양으로 바꾸었다
난..햇살이 좋다
아쉬람에 담벼락에 기대어
햇살을 응시하며 눈을 감고
햇살을 고스라니 받으며 졸고, 또 졸고
맨발에 흐트러진 모습으로 난간에 앉아
기둥에 기대어
그져 태양을 향해 눈을 지그시 감고
그 따뜻함을 누려 보았다..
그 덕에 보너스 두개를 얻어 왔다.
하나는,
오랫동안 잊었던 어릴적 나를 찾았다.
고드름이 햇살에 반사되에
무지개 빛을 내며 똑똑! 눈물을 떨구는것을
무심히 바라보며..한 없이 멍때리던
어릴적...나를 찾았다
오랫동안
그 따뜻함과 여유로움은
나에게 힘이 될듯 하다.
두번째는,
햇살 좋아 하다
한국에서 열심히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가며
관리하던 나의 피부에..
기미와 잡티가 고스라니 두각을 드러냈다.
그리고..
거울 없이 지낸 2주 동안
나는..잡티를 내얼굴에 허용했다..나는 잡티와 함께 살고 있다.
그토록 지우려 애쓰던
잡티는 이제 그냥 있어도 되는 친구로 보인다.
화장 시간이 짧아지고,
차 마시고 여유부릴 시간이 길어 졌다.
언제 까지 이 여유를 가질지 모르겠지만,
난...자유로워 졌다.
시간과 잡티에서....^^*
더불어,
혼자서 이야기 하며
빙긋이 웃는 시간이 늘었다
혼자 말꼬리 잡기 놀이.....
오! 해피데이~~~~!

댓글목록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68) 작성일

난 기미와 잡티를
얼굴에 뿌린지 이미 오래인지라,
이제야 좀 문화인답게 살아볼라고...ㅋㅋㅋ
열씨미 바르고 있는디...
때를 놓쳐서 좀 힘들다는....^)^

뽀얗고 이쁜 바다해님 얼굴도 이쁘지만,
지금 시간과 잡티에서 자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바다해님의 모습도 이뻐요.~~~
즐기고 싶은 만큼 즐기소서.~~~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수수는 개띠 가시나이들이 마구좋다 ㅋㅋㅋ
겉에 보이는 기미와 잡티 너머의 자유로움
이제 거울앞에 돌아와 예쁘게 가꾸는 마음
모두가 햇쌀처럼 좋다
젊은 그녀들의 싱그러움이 수수를 데워준다 ㅋㅋㅋ
그래도 나는 이쁘고 싶다 ^^

즐기고 싶은 만큼 즐기소서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0.5) 작성일

내가 해보니

잠을 좀 많이 자야 피부가 뽀사시 해진당..
글구,

율무 가루와 전지 분유 가루를 꿀에 개어서
적당히 얼굴에 발라놓고
10분 뒤에 세수 하는거얌..

정말..끝내주게 이뻐진다

율무가루 3천원
전지분유 6천원
꿀..마트에서 6천원

한달 이상 쓴다.
근데...습관들이기가 어렵다는..
목표가 있어야징

남친이 생겼다던가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던가
아님,  연예인의 경쟁 상대로 삼던가...ㅎㅎㅎ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0.5) 작성일

언니도 개띠인가여?

ㅎㅎㅎ
개띠들 좋아요

데끼님
규리님
나.

우리 위대한 70년 개떼들....입니다..ㅎㅎㅎ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205) 작성일

해볼테야,해볼테야 ^^

정말 끝내주게 이뻐져서ㅋ

김제동 콘서트에 가서 눈물 쏙 빠지게 웃고 올꺼얌 ^^

일급 비밀공개 썡유(^.~)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0.247) 작성일

비포 애프터 사진 올려~~~!

Total 6,376건 1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76 원주노자 7918 11-02-11
3475 김경태 8987 11-02-11
3474 바다海 8957 11-02-08
3473 vira 9193 11-02-07
3472 바다海 12042 11-02-05
3471 데끼 8840 11-02-05
3470 바다海 8088 11-02-04
3469 실재 15941 11-02-03
3468 수수 12147 11-02-03
3467 목소리(관찰자) 12287 11-02-02
3466 데끼 12667 11-01-30
3465 바다海 8834 11-01-30
열람중 바다海 11899 11-01-27
3463 데끼 9477 11-01-27
3462 일호 15538 11-01-25
3461 수수 11778 11-01-25
3460 김미영 13740 11-01-24
3459 아리랑 11512 11-01-23
3458 바다海 14743 11-01-19
3457 바다海 8808 11-01-19
3456 바다海 15241 11-01-17
3455 김미영 11335 11-01-17
3454 ahffk 8294 11-01-15
3453 ahffk 11840 11-01-14
3452 김경태 11465 11-01-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