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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정원 브라스따기 시바약산 20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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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220.♡.133.7) 댓글 4건 조회 8,076회 작성일 12-01-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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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사진으로
 
나의 삶은 앞으로 더욱더 쿨하게 되었다.
 
외로움에 벽지 뜯고 살아야 할듯!
 
가슴이 답답하고 무언가 폭팔할 곳을 찾아.........봤지만!
 
만만한건 역시 바리깡!
 
난...속으로 생각 했다..
 
머릴 밀면...강수연 처럼 이쁠 거라고.......!!!!
 
하지만...난...모든이들이 놀라며 기피하는 대상이 되었다..!
 
인생 ...........스스로  외로움의 무덤속으로.........gogo!!!

 

댓글목록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20.♡.133.7) 작성일

시바약 산은 산이 허락해야 올라 갈 수가 있다.

정상에 오르더라도  하산을 기약 할수가 없다.

갑자기 밀려온 안개로 앞이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다.

하산길은 여러갈래의 정글길이다.

입산해서 실종되거나 사망한 사람의 명단이 산 입구에 있다!
한국사람 이름도 있다!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되돌아 나오기도 해서
항상 가방엔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마음에 각오를 해야한다!

내가 산에 올랐을때 역시 안개가 반겨주었다!
하산길은 산 정상에서 유황캐는 일을 하고계시는
할아버지께  가이드 신청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그래도 살아서 나왔다!

흠흠! 이렇게 겁주는건!  나 쫌 대단하징?  그런뜻임!

히피즈님의 댓글

히피즈 아이피 (220.♡.133.7) 작성일

마하반야바라밀다~ ㅋㅋㅋ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0.♡.133.7) 작성일

바다해님 사진보고 웃어서 죄송해요 ㅎㅎㅎ
머리보고 내가 잘못봤나?생각했어요 ㅎㅎ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20.♡.133.7) 작성일

괜찮아

여자에게  머리카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어!

여성성은 중요한거야!

당분간은 중성 으로 지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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