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그래서 신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3건 조회 8,490회 작성일 11-11-18 12:13

본문

나는 나의 간이 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신은 나에게 간과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무신론자다.

간에 문제가 생겼을 비로소 간을 생각한다.

당신이 만약 신의 존재를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신과의 관계가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다.

내가 간을 의식 하지 않듯이....

나는 신을 의식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은 없다.

댓글목록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간이 멀쩡하다고 하시는 분이 허구한 날 왜 없다는 신을 놓고 씨름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신이 있던 없던간에, 말로 떠들고 생각으로 복잡하면 그냥 아픈 간에 지나지 않아요.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18.♡.19.89) 작성일

예 옳으신 말씀 입니다,

둘 아닌 하나인데 문제가 없다면 찾을리 없지요,_()_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맞아요...
실은 저도 왜 이러는지 잘 모릅니다.
살짝 미쳤는지도 모르지요...^^

미쳤다면 천만 다행이지요.
이 미친세상에서....


Total 6,315건 1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15 김윤 13201 10-04-24
3114 둥글이 16547 10-04-20
3113 봉다리 6484 10-04-20
3112 둥글이 7328 10-04-19
3111 둥글이 7573 10-04-19
3110 공유 6828 10-04-18
3109 산책 8650 10-04-18
3108 바다海 7165 10-04-18
3107 둥글이 9974 10-04-18
3106 산책 6882 10-04-18
3105 둥글이 7721 10-04-17
3104 둥글이 7055 10-04-16
3103 봉다리 6189 10-04-16
3102 산책 6385 10-04-16
3101 둥글이 7735 10-04-15
3100 둥글이 8217 10-04-15
3099 김재환 7750 10-04-15
3098 공자 7500 10-04-15
3097 공자 9333 10-04-14
3096 공자 8597 10-04-14
3095 공유 6508 10-04-13
3094 봉다리 6187 10-04-13
3093 산책 9575 10-04-12
3092 둥글이 7274 10-04-12
3091 일념집중 6853 10-04-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886
어제
3,625
최대
18,354
전체
7,725,98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