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답답해서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쉘 (119.♡.42.78) 댓글 1건 조회 6,338회 작성일 10-03-18 14:50

본문

저도 몇년전엔 대인관계로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이제야 기둥이 제대로 박힌 저를 계속 만나고 있고..
요즘도 계속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건..
타인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내려놓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만 충실하세요.
그게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길입니다.
내가 편하면 좋은 사람들은 저절로 옵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릴건
운영자님에게나 다른 회원들분께
좀 충격적일 수 있지만..
정말 치유되고자 하신다면
이 싸이트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세상에 나가 적극적으로 부딪히고
많이 아프기도 하고[ 아프다고 해서 잃을 건 없습니다.그리고 잃을 때조차
중요하지 않은 건 없어요.]
다른 좋은 치유센타들도 적극적으로 전전하시면서
많은 정보들을 탐색하고
알아보시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부모의 잘잘못을 따지지만[이게 과정상 필요하긴 하지만]
결국
선택은 자기가 하는 것이고
자기 삶은 자신 밖에 책임지지 못합니다.
아픈 패러다임을 조금씩 깨어나가세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감사합니다.

Total 6,291건 1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66 산책 6560 10-04-01
3065 바다海 6112 10-04-01
3064 일념집중 5669 10-04-01
3063 공자 6132 10-03-31
3062 베가 6769 10-03-30
3061 공자 16028 10-03-30
3060 수수 6631 10-03-30
3059 YJTB 8914 10-03-30
3058 둥글이 7178 10-03-29
3057 둥글이 8035 10-03-29
3056 공자 6864 10-03-27
3055 아리랑 8104 10-03-23
3054 베가 5792 10-03-22
3053 공자 6484 10-03-19
3052 공자 7128 10-03-18
3051 미쉘 9110 10-03-18
열람중 미쉘 6339 10-03-18
3049 김경태 6167 10-03-18
3048 김재환 7106 10-03-16
3047 야생초 8094 10-03-15
3046 공자 7109 10-03-15
3045 대원 13066 10-03-15
3044 공자 6937 10-03-14
3043 산책 5628 10-03-14
3042 gamnara 5696 10-03-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081
어제
6,738
최대
18,354
전체
7,357,19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