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받아들임도 배척함도 없어야 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원 (110.♡.85.182) 댓글 0건 조회 15,356회 작성일 09-12-24 09:55

본문

비추는 거울이 어느 것은 받아들이고 어느 것은 배척하고
하면서 비추지 않는다. 인연이 닿는대로 그냥 비출 뿐이지
너는 좋다 해서 비추고 너는 싫다 해서 안 비추고 그런 것이
아니다. 그냥 와 닿으면 무엇이 되었든 마냥 비추기만 한다.
산이 와 닿으면 산을 비추고 바다가 와 닿으면 바다를 비추고
자동차가 와 닿으면 자동차를 비추고 쓰레기가 와 닿으면
쓰레기를 비춘다.이것에 좋고 나쁨이 있겠는가.
좋고 나쁨을 따르고 선과 악을 따르고.너와 나를 나누고
이러한 것은 거울을 등지고 거울에 나타난 영상을 보고
분별을 해서 그러한 것이다.
분별 속에 받아들임과 배척함이 있는 것이지 분별을 떠난
자리에서는 받아드림도 배척함도 없다.
이 없다.라는 것조차 없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71건 13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71 김영대 8657 10-01-14
2970 아리랑 11484 10-01-13
2969 공자 9473 10-01-13
2968 김경태 8306 10-01-12
2967 김재환 8208 10-01-12
2966 대원 15239 10-01-08
2965 새우 7838 10-01-04
2964 수수 11306 10-01-04
2963 공유 11303 10-01-01
2962 둥글이 9411 09-12-31
2961 공자 9744 09-12-31
2960 김기태 10069 09-12-30
2959 대원 7833 09-12-28
2958 산책 7707 09-12-27
2957 돌담 14603 09-12-24
열람중 대원 15357 09-12-24
2955 일호 8154 09-12-23
2954 수수 9479 09-12-23
2953 공자 18216 09-12-21
2952 ahffk 7289 09-12-20
2951 공자 18219 09-12-19
2950 김윤 8401 09-12-19
2949 데끼 11225 09-12-21
2948 돌담 14588 09-12-19
2947 대원 7817 09-12-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