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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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네아저씨 (211.♡.209.55) 댓글 0건 조회 7,036회 작성일 09-02-27 13:20본문
모든것은 단지 그럴뿐인가?
그냥 있는 그곳에 저항없이 있음인가?
원래 모든것은 있는그대로 그대로인데
한생각 흘러들어 사물과 모든것을 붙들고 고정하는가?
일으키는 한생각의 실체가 공이요
실체없는 한생각을 붙잡는 마음이 고인가?
일어나는 생각들을 그냥 바라본다.
연기처럼 일어나 실체없이 흐를뿐인가?
'나'라는 주체가 없기에 '너'라는 객체또한 생각의 허상인가?
단지 이것인가?
그냥 웃는가?
모름이로세. 허허허.......
그냥 있는 그곳에 저항없이 있음인가?
원래 모든것은 있는그대로 그대로인데
한생각 흘러들어 사물과 모든것을 붙들고 고정하는가?
일으키는 한생각의 실체가 공이요
실체없는 한생각을 붙잡는 마음이 고인가?
일어나는 생각들을 그냥 바라본다.
연기처럼 일어나 실체없이 흐를뿐인가?
'나'라는 주체가 없기에 '너'라는 객체또한 생각의 허상인가?
단지 이것인가?
그냥 웃는가?
모름이로세.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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