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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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도 (222.♡.169.118) 댓글 1건 조회 7,611회 작성일 08-12-04 19:50본문
반갑습니다.
어느 성당의 신부님께서 하루는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 걱정하지 말라-
이 말이 지극히 옳은 말이라 여겨집니다.
우린 이미 깨달아 있고 완성되어 있으니까요....
다들 잘 알고 계시지만-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빛이 보이고 이상하고, 신비롭고 , 붕 떠는 기분이고~
마음이 어떻고 저떻고- 이것 밖에 없고 -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주 단순하고 평범하고 지극히 확실하지요.
이것만 확실히 와 닿으면 <만사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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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님의 댓글
가실 아이피 (221.♡.222.89) 작성일감사하게 받습니다. 걱정하지 말라 이 한마디면 족하네요. 더이상 뭐가 필요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