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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모임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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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수 (119.♡.107.15) 댓글 0건 조회 11,709회 작성일 11-06-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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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청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비원님을 비롯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였습니다...
오직 분별심이 진실을 가린다 이란 제목으로 도덕경 2장을 멋지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성인은 함이 없는 가운데 말 없는 가르침을 행하고,
만물을 이루되 사양하지 않으며
낳되 소유하지 않고,
하되 했다는 의식이 없으며, 공을 이루되 거기에 거하지 않는다.
오직 머물지 않기에 ,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비원님께서 눈나뿐 이들을 위하여 손수 프린트 하시어 나누어 주신 글에서 옮겼습니다
창세기 에덴 동산에서 벌어진 일들을 풀이하여 주셨는데
어쩌면 그사건이 수수 마음 동산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똑같은지....
비원님의 모든 경전 풀이는 너무나 명쾌한 수수 자신의 이야기 입니다 ^^
산청 모임에는 풍요가 있습니다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에서 시작하여
아름다운 친환경에서 시간에 쫓기지 않는 넉넉함이 있지요
느림보 수수에게는 더욱 편안했습니다^^
강의와 식사후
한분도 남김없이 주인공이 되어 나눔과 질문이 자연스레이 흘러갔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특별히 산하님이 오시어 더욱 풍성했습니다
두대의 카메라가 비원님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찍으시고
연신 찰칵찰칵 찍으시는 모습이 사진 기자 같기도 하시고 예술인 같기도 하셨습니다
어서 빨리 우리 홈피가 업그래이드하여
많은 사람이 쉽게 비원님의 강의를 듣고 자신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그 공포스러운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여 정신치료사에게 많은 돈과 시간을 소비하고 다시
돌아온 산하님의 말씀은 참으로 힘있음을 느꼈습니다
모든 방편은 잠시 잠시 위로는 주지만은 근본적인 뿌리를 제거함은
불한한 그자리에서 죽으라는 비원님의 가르침이라 하셨습니다 (*)
일혜님이 말씀하시길 아무리 많은 신비로운 체험을 한다해도
쪼잔힌 자신을 만나는 일보다 위대하지 못하다 하셨습니다 (*)
스승을 만나면 좀더 쉽게 갈줄 알았는데 있는 그대로 죽음의 사지로 몰아넣는
비원님이 미워 힘들게 해드렸었는데
그자리를 통과하고 보니 그 자유함은 일혜님이 상상했던 그 자리 보다
백배는 더 좋다는 말씀에 수수도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이박삼일 자고 가라는 주인장의 초대에 응하지 못하고
수수의 개인 스케줄상 산청 마을을 뒤로하고 떠나왔습니다
새벽부터 달려간 그곳에 하늘을 보니 석양이 붉게 물들었어요
아, 아름다운 산청 사람들....
한분 한분의 존재가 사랑이였습니다
그 사랑이 석양 처럼 수수가슴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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