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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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61.♡.246.121) 댓글 1건 조회 5,703회 작성일 08-10-09 23:43본문
여여란 그런 뜻으로도 쓸수도 있겠지만 본뜻은 깨달음의 자리가 확철하게 증득되었다면 ,
더이상 의심 과 미혹이 그친 항상 밝아서 여여한 그런 뜻이 아닐까요?
성성하게 늘 깨어있도록 채찍질 하지 않는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가 진리임이라고 ,
자꾸 강조하다 보면 그자체도 관념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니다
모습 과 모양이 달라서 다르게 보일 뿐이지 모든 생명들 과 무정물 들 조차도 ,
나 아님이 없서서 (참나는오직하나)남에게 주는것이 곧 나에게 주는 것이라 할수있겠죠 .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251) 작성일
우주 삼라만상이 부처의몸입니다.
그럴진데 나와너가 있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나[참나]가 온갖 모양으로 장식을 해 놓은것이 산하대지요
나와너 입니다.
석가 부처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고 일갈하신 것은
천상천하의 모든 유정물이나 무정물이나 모두 나아닌것이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마음뿐이라고 하신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