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묵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ahffk (61.♡.246.121) 댓글 0건 조회 5,585회 작성일 08-10-06 23:36

본문

요즘은
내가 말을 하고 싶지 않네요~
말을 안하니깐 참 편안 하면서도 가끔식 밀려 오는 고독 때문에 아픔을 느낀답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이대로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침묵속 깊은곳에 다다를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사실은 침묵이 모든것을 다한다는 사실을 진정 알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사랑 과 자비가 넘쳐 날수만 있다면...
마음의 양식이되는 글들을 올려 주시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자라지만~저도가끔식은글을올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91건 16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ahffk 5586 08-10-06
2265 나무 5317 08-10-06
2264 흰구름 14783 08-10-06
2263 장영재 8803 08-10-06
2262 대원 5123 08-10-06
2261 김재환 9282 08-10-06
2260 나무 5043 08-10-06
2259 정도 6108 08-10-05
2258 젊은이 5477 08-10-05
2257 나무 5342 08-10-05
2256 박연주 8468 08-10-05
2255 바람 5112 08-10-04
2254 금구름 5101 08-10-03
2253 금구름 5354 08-10-03
2252 소요 5456 08-10-02
2251 소요 5380 08-10-02
2250 대원님께 5218 08-10-02
2249 대원 6723 08-10-02
2248 소요 8182 08-10-02
2247 대원 5193 08-10-01
2246 ahffk 5225 08-09-30
2245 ahffk 8481 08-09-30
2244 동네아저씨 8844 08-09-30
2243 대원 5599 08-09-30
2242 소요 5939 08-09-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314
어제
6,738
최대
18,354
전체
7,357,42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