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니 (211.♡.124.86) 댓글 2건 조회 9,800회 작성일 11-06-03 16:12

본문

아마 이건 운명이였던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지요.
결국 왔습니다. 왔다는 표현도 이제와선 새삼 쑥쓰럽군요.
굳이 지금 제 자신을 말씀드리자면,
'형통'이란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어찌하여 공자가 '물이여 !' 하며 감탄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아..제 마음 겨우 '감사합니다'란 표현을 하기엔 넘쳐흐르는 군요.
언젠가 차한잔 마시며 같이 이야기를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을 계속 가슴에 새기길 바라는 마음..

댓글목록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난 그냥 , 그냥 이였는데, 이상하다.

터졌다. 빵!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우니님
반갑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무지 좋은 일이 있는거 같아요 ^^

자주 뵈어요

Total 6,364건 16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39 ahffk 6635 08-11-04
2338 ahffk 7248 08-11-04
2337 대원 8594 08-11-03
2336 대원 6679 08-11-03
2335 소요 6484 08-11-03
2334 소요 7433 08-11-02
2333 소요 7113 08-11-02
2332 ahffk 6252 08-11-01
2331 이름 6749 08-11-01
2330 에밀 6885 08-10-31
2329 권보 6629 08-10-31
2328 대원 6940 08-10-31
2327 대원 7261 08-10-31
2326 ahffk 7025 08-10-30
2325 ahffk 6110 08-10-30
2324 소요 7270 08-10-30
2323 파르파스 10039 08-10-30
2322 ahffk 6486 08-10-29
2321 대원 7660 08-10-29
2320 정도 6003 08-10-29
2319 호호성 6508 08-10-29
2318 대원 6010 08-10-29
2317 대원 8138 08-10-28
2316 조아영 11224 08-10-27
2315 김기태 8595 08-10-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