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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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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도 (211.♡.148.50) 댓글 0건 조회 9,674회 작성일 08-07-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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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잘 아시는 문구 하나 소개합니다.
도는 닦을 필요가 없다.
다만 더럽히지만 말라.
어떤 것이 더럽히는 것인가?
분별하는 마음으로써 조작하고 추구하는 것들이 바로 더럽히는 것이다.
즉시 道를 알고자 하는가?
平常心이 바로 도이다.
이것이다, 저것이다, 맞다, 틀리다, 대단하다, 아직 멀었다,
통했다, 깨어났다, 이상한 기운이다, 확실히 길이 보였다 , 모든 것이 분명하다,
반야심경이다, 금강경이다, 무상, 무주다, 불생불멸이다, 오온개공이다~
이런 류의 느낌만 없어도 이미 아무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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