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도덕경 공부] 그침을 알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공이산 (221.♡.206.29) 댓글 0건 조회 6,260회 작성일 08-05-16 07:47

본문

道沖 而用之 或不盈
도충 이용지 혹불영
道는 텅 비어 아무 것도 없으면서도 신비스럽게 작용을 일으키는 데, 지나침은 없는 듯 하다.
[단어 팁]
盈①채우다
②가득차서 흘러 넘치다
여기서는 ②의 뜻으로 쓰인 듯 하다.
적절한 선에서 그치지 못하고 계속 진행하여 필요없는 부분이 흘러 넘치는 것을 盈이라 한다.
그러므로 不盈이란 그침을 알아서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을 말함이니, 15장에 언급된 夫唯不盈 故能蔽不新成도 이를 말함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04건 17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04 공자 7068 08-05-20
1903 무한 7592 08-05-20
1902 무한 4822 08-05-20
1901 공자 15394 08-05-19
1900 자몽 10918 08-05-19
1899 구름에 달 가듯 7514 08-05-18
1898 우공이산 15664 08-05-18
1897 구름에 달 가듯 5447 08-05-17
1896 구름에 달 가듯 4605 08-05-17
1895 둥글이 6127 08-05-17
1894 권보 8886 08-05-17
1893 둥글이 14822 08-05-17
1892 둥글이 15432 08-05-16
1891 권보 7161 08-05-16
1890 둥글이 6203 08-05-16
1889 무아 4882 08-05-16
열람중 우공이산 6261 08-05-16
1887 구름에 달 가듯 5321 08-05-15
1886 무아 5788 08-05-15
1885 무한 5522 08-05-15
1884 우공이산 16117 08-05-14
1883 구름 5414 08-05-13
1882 그냥 4978 08-05-13
1881 사랑 4873 08-05-13
1880 하하히히 10170 08-05-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276
어제
4,445
최대
18,354
전체
7,589,268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