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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131.51) 댓글 9건 조회 7,273회 작성일 10-11-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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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은 서울 도덕경 등산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여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 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세상은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 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댓글목록

빈이님의 댓글

빈이 아이피 (211.♡.87.98) 작성일

안그래도 등산모임이나 나가볼까 생각하던 중이었는데..
겨울에는 각종 장비나 이런게 꽤 돈이 든다해서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오르시는 산이 어딘지 그냥 청바지에 캐쥬얼 신고가도 되는지 한번 알려주세요.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저는 안가봤지만 저위에 보이는 할머니들이 능히 가실 수 있는 곳으로 갈 겁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58.♡.165.22) 작성일

공자님 ..
넘 센스있고 재밌어요
음악도 좋구요..
어떤분일까?
궁금해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누구라고 꼭 집어 말할순 없지만
어떤분은 정장바지에 구두신고 오신분도 있었지요

말만 등산이지 사실은 소풍이라는 표현이 더 적당하지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저는 이병헌씨 비슷한것 같은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볼지 모르겠어요 ㅋㅋ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0.218) 작성일

나두 공자님 왕팬~~!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19) 작성일

예전에 등산과 마라톤을 매일 했었습니다,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신감을 향상시키고....등등

저는 근데 적당한 운동이 아니라 과한 운동을 했었습니다.

산을 넘넘 좋아합니다. 산을 보면 오르고 싶은 강한충동이 일어납니다.

음, 좀만 더 건강하면 오르는데 말입니다.

히키코모리같이 인터넷 게시판에 있네요.

행복한나무님의 댓글

행복한나무 아이피 (115.♡.218.76) 작성일

가운데 할머니 자세가 가장 맘에 들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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