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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말보듯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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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셩 (203.♡.145.114) 댓글 1건 조회 6,196회 작성일 07-1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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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말보듯 지나치며 사는 것이 현실이지요,(유아독존이라 했던가?)
가끔 길에서 맏부딛히면 소와 말도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러고는, 또 말이 소보듯하며 제 갈길을 가지요~
이세상에서 각자가 원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즐겁고, 가볍고, 신나게 원행(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보다 최선은 없을 것입니다.
그 주워진 사명,,,원행을 위해 각자 갈길을 가자구요~
참! 전 따로 원하는 세상은 없구요,,,
지금 막 벌어진 세상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님이 님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 그리 아량이 넓은 것 처럼
다른 사람의 '개인적 삶'에 대해서도 그리해주셨으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타인의 '개인적 삶'을 침해하는 주장, 가치, 관점을 강요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 이상
어떤 개인의 삶도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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