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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 (121.♡.245.171) 댓글 0건 조회 6,192회 작성일 07-10-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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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황희정승이 현명하셧다..
어느날..
그의 집에 서 하녀들이 싸우고 잇엇다.
마침 그때 황희 정승이 그곳을 지나가고 잇엇다..
시녀가 급히 그를 불러세우고 열심히 정황을 설명하면서 ..
현명한 판단을 요구햇다.
그시녀의 말을 진지하게 듣던 정승은..
니말이.. 옳다고 결론을 내렷다..
그러자 상대방 시녀가 크게 분게하여..
다시 자기 입장 을 치열하게 전개하엿다.
그런데..그말을 끋까지 경청하신..
정승은..
. 전과 똑같이 ...니말이 옳다..고 햇다..
그때 지나가다가.. 그말을 들으신 그의 부인이 ..
정승이 한심하여..
어떻게 이쪽..저족이.. 다..옳으냐고 ....
.핀잔을 주엇다..
그러자 정승은 무안하여..
머리를 극적이면서 ..
듣고 보니..당신말도 옳은것 같다....
고 하셧다..
소문대로 ..현명한 판단이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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