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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연 (119.♡.26.175) 댓글 0건 조회 8,171회 작성일 10-10-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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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수수님 부를 때 수연님이라 부르게 되는지......

너를 부르는데 나를 부르게 되니

수수님의 작명력이 범상치않음을 수시로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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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짧은 시간

수수와 수연을 서로 뒤죽박죽 불러대면서 ㅋ ㅋ

허물이란 것이 허물이랄 것도 없음을 믿으면서

미세하게 잡고있던 것들 또한 미세하게 놓아버리는 자유를 즐기면서

나의 자유로움이 결국 나눔이란 것을 알아채면서

나, 너, 우리 가 하나인 것을 말없이 누리면서

태평양이 한강이 되고

뉴욕이 평창동이 되어

참으로 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맘껏 나눌 수 있는 여성을 만난

수연의 기쁨을 수수는 알 것입니다.

수수님

한강 유람선 편히 타고 가세요 ^^

사랑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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