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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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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atcu (211.♡.174.131) 댓글 3건 조회 10,056회 작성일 07-09-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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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가 잔잔히 스며들며 시작되는 이 음악이 감동을 주는 건, 시합직전 라커룸 한 귀퉁이에서 무릎꿇고 떨고있는 자신을 위로하며 격려하는 과정을 연주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글 처럼요.
김샘, 글 잘 보고있습니다.
가끔 자유게시판에도 놀러오셔서 사는 얘기들도 올려주세요^^
김샘,화이팅!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58.♡.173.18) 작성일

감사합니다.

최근엔 대구경명여자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윤리)가 되어 서류를 떼러 다니기도 하고 교재연구도 하느라 바쁘게 살았습니다. 10월1일부터 출근인데, 오랜만에 아이들 앞에 서는 것이라 가슴 설레기도 하고 또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 속에서 또 다른 모양으로 배우고 성장할 생각을 하면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aratcu'님도 자신의 삶 속에서 언제나 건강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하여, 화이팅!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121.♡.214.114) 작성일

김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학교 선생님이 제 꿈이었는데...
배우는 학생들이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나겠습니다.
좋은 나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58.♡.173.18)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냥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추석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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