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어떤 스치는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우 (203.♡.38.89) 댓글 0건 조회 6,820회 작성일 10-07-24 07:58

본문

해결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너무 아팠다.
너무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다해도
문제가 해결될듯 될듯 되지 않았다.
안타까움만 더해 갔다. 아 아 어떻게
하면 이 파국을 막을 수 있을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날로 흉폭해졌고
나의 논리와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는 먹혀
들지 않았다. 이러다가는 모두가 자멸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심한 공포와 두려움
에 휩싸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눈물만이..
절망만이.... 깊은 어둠만이...
절망 그리고 절망, 좌절 그리고 좌절, 어둠 그리고
어둠... 아 아 이대로 끝인가?
.
.
.
(흔들어 깨우며) 오빠 엄마가 밥 먹으래!
(잠에서 깨며.. ) 어? 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89건 20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14 참사람 5865 07-09-14
1113 식객 6263 07-09-14
1112 爭子手 9328 07-09-14
1111 뜨신밥 5751 07-09-14
1110 자몽 8470 07-09-14
1109 서울도우미 5719 07-09-13
1108 구름 7151 07-09-16
1107 6855 07-09-13
1106 loveismust 15760 07-09-13
1105 김영대 5473 07-09-13
1104 그냥 6766 07-09-13
1103 자몽 5964 07-09-13
1102 자몽 6157 07-09-13
1101 식객 6397 07-09-13
1100 자몽 6231 07-09-12
1099 자몽 9085 07-09-12
1098 공자 5409 07-09-12
1097 송화 6568 07-09-11
1096 자몽 7106 07-09-11
1095 자몽 5653 07-09-11
1094 김영대 6496 07-09-10
1093 길손 5866 07-09-10
1092 자몽 5780 07-09-10
1091 둥글이 15787 07-09-09
1090 15350 07-09-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106
어제
6,196
최대
18,354
전체
7,342,43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