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 (211.♡.151.48) 댓글 0건 조회 7,830회 작성일 07-06-12 15:48

본문

태초 이후로 하늘은 물을 한순간도 숨긴적이 없다.
비는 하늘이 내리게 하는것이 아니라
땅이 내리게 한다.
문명이 발달한 이래
많은 못과 댐이 건설되었다.
못과 댐에 저장된 물의 양만큼 물의 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게 되어
땅은 황페화 되고 생명체들은 살수없게 된다.
황페화 된 땅에 나무를 심고 물을주는 것은
수고스러운 일 이다.
못과 댐이 없다면 애초에 그런 일이 없을것인데.
지하수가 곧 담수이고 담수가 곧 지하수 이다.
못과 댐에 저장된 물의 양만큼
지하수가 부족하게 된다.
지하수가 부족하여 댐을 건설하여
정화시켜 마신다.
수고스러운 일이다.
못과 댐이 없다면 그것이 지하수로 되어
애초에 맑은 물을 마실수 있을터인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89건 21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39 둥글이 5646 07-06-21
938 그냥 6946 07-06-21
937 자몽 5915 07-06-21
936 요청 13932 07-06-21
935 서울도우미 6782 07-06-20
934 문예아카데미 13351 07-06-19
933 둥글이 13297 07-06-19
932 그냥 8441 07-06-19
931 최영훈 14032 07-06-19
930 김미영 6210 07-06-18
929 최영훈 5852 07-06-18
928 현각 15275 07-06-17
927 흥부 6008 07-06-16
926 건달바라임 5502 07-06-15
925 과메기 5871 07-06-15
924 둥글이 6291 07-06-15
923 jay 6869 07-06-15
922 둥글이 9190 07-06-14
921 본지풍광 9351 07-06-12
920 자몽 5672 07-06-12
열람중 구름에 달 가듯 7831 07-06-12
918 둥글이 6761 07-06-12
917 자몽 9438 07-06-12
916 자몽 6152 07-06-12
915 자몽 5626 07-06-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391
어제
6,196
최대
18,354
전체
7,341,71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