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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리 (218.♡.76.116) 댓글 4건 조회 7,587회 작성일 07-05-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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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동안 저는 굉장히 괴로운 상황속에 있었습니다.
어쩌면 내 살아온 날들을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거의 열흘을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고...오직 한가지 생각에만 딱 갇혀버린...
이렇게...사람은 돌 수도 있구나..하는 느낌을 가지고 나 자신, 스스로 위태로웠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비난하지 않지요. 행복은 커녕...너무나 극한 괴롬속에 있다보니
그냥 지나갈 일을 두고 송곳처럼 예민했나 봅니다. 저로 인해 마음 상하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제 정신이 아니였거든요.
내 안에 내..가 아직도 너무 많나 봅니다.

댓글목록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116) 작성일

원경 님.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116) 작성일

아, 네. 김윤 님. 언제 한번 뵈어야지요.^^

감사드립니다.

메주님의 댓글

메주 아이피 (125.♡.61.133) 작성일

정리님, 저도 응원군인거 아시지요?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8.♡.76.116) 작성일

다정한 메주 님...사진에서 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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