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쪽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부가 (211.♡.95.137) 댓글 0건 조회 7,478회 작성일 06-08-24 13:27

본문

소생이 아래에서 꼬리잡았던 속뜻, 님이 바로 보셨습니다.
소생은 패미니즘 운동가도 아니고,
패미니즘 자체가 주된 관심분야도 아니며,
오히려 우리 시대에서는 드물다 할 정도로 평등한 대접,
아니 또래 중에서는 오히려 여성상위의 개념으로 성장하였다는 것 밝힙니다.
소생이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님이 알아들으신 바대로
'관성' 바로 그것이었고, '모성' 바로 그것에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 이로운 씨앗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님의 생각에 덧되어 소생의 한생각을 보태고는 싶으나
솔직히 소생에겐 이곳이 커피 마시는 휴식으로 들어오는 곳인지라,
정리된 본글을 미뤄두기로 합니다.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일,
기약 또한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고....^(^
주어진 시간 속을 기운차게도 헤쳐나가시는 모습,
앞으로도 종종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며칠 동안 커피 마실 시간도 아껴야 하는 어부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04건 23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4 둥글이 7686 06-08-26
403 객승 7410 06-08-27
402 오리 7860 06-08-26
401 둥글이 8620 06-08-26
400 소오강호 6612 06-08-26
399 아리랑 8507 06-08-25
398 행인 11357 06-08-25
397 지나는이 10605 06-08-25
396 사실이야 7060 06-08-25
395 혼돈 12267 06-08-25
394 지나는이 9018 06-08-25
393 혼돈 7497 06-08-25
392 둥글이 9693 06-08-24
391 8207 06-08-24
390 궁금이 7380 06-08-24
389 각성 8547 06-08-24
388 어부가 8775 06-08-24
387 공룡 11624 06-08-24
386 둥글이 9645 06-08-23
열람중 어부가 7479 06-08-24
384 어부가 7943 06-08-23
383 지나는이 7236 06-08-23
382 7095 06-08-23
381 지나는이 8486 06-08-23
380 둥글이 7766 06-08-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157
어제
4,670
최대
18,354
전체
7,583,70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