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대원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 (125.♡.100.78) 댓글 2건 조회 8,456회 작성일 09-02-23 12:27

본문


우리가 뜻으로 짓는 나.말로짓는 나. 몸으로 짓는 나.
이것을 에고.자아.아상.자존심.이런것이 사라져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의 나가 일어납니다.본성이지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본성과계합이 되어야만
에고.자아.아상.자존심.이런 것이 사라집니다.
윗 글에서
본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계시는지
본성에 계합은 어떠한 상태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150) 작성일

반갑습니다.
어떤것을 규정할려면 판단이 들어갑니다.
이것과 저것을 나누어서 한쪽을 선택하게 되지요.
이미 생각이 굴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성[본성]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본성은 문득 통해서 보는 것이지
어떤 판단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공부는 번뇌의 완전소멸을 하는 것입니다.
번뇌가 관념덩어리 입니다.
이것이 소멸이 되어서 해방을 하는 것이지요.
모든 관념으로 부터 자유을 얻는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우실 것입니다.
안녕히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150) 작성일

본성의 계합은 어떠한 상태인지 물어본것 ,,,,,,,,,,
이치적으로 말한다면
심안으로 직관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육근으로 보던것을
심안이 열려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눈앞에 보이는 삼라만상.산하대지가
모두 마음으로 비추어 내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말은 이래도 확인을 해야만 긍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믿음이 오지요.
그럼 되는 것입니다.
그 심안이 자신이고 자기 이거든요

Total 6,289건 24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9 김기태 7891 06-07-19
288 지금여기™ 7350 06-07-19
287 아리랑 8073 06-07-19
286 지금여기™ 7754 06-07-19
285 오리 7399 06-07-18
284 지금여기 7637 06-07-18
283 동지 7358 06-07-18
282 아리랑 7665 06-07-18
281 아리랑 7627 06-07-18
280 강인한 8007 06-07-18
279 이디아 7736 06-07-17
278 시대 12023 06-07-17
277 아리랑 9553 06-07-17
276 아리랑 7921 06-07-17
275 아리랑 7768 06-07-16
274 산과바다 8970 06-07-16
273 강인한 12214 06-07-16
272 김기태 7975 06-07-12
271 지금여기 8114 06-07-11
270 권보 7657 06-07-11
269 구름 7428 06-07-10
268 7530 06-07-10
267 없는이 10144 06-07-09
266 권보 7977 06-07-09
265 중도자연 10249 06-07-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012
어제
6,196
최대
18,354
전체
7,339,33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