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세월의 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흐르는물 (211.♡.184.159) 댓글 0건 조회 7,773회 작성일 06-05-09 16:35

본문

어른들은 언제나 나보다 지혜로웠다.
어른들은 내게 말했다.
생각 하나만 접어도 마음에는 평화가 온다고...
사람을 가르치는 건 책이 아닌가 보다.
사람을 가르치는 건 사람이 아닌가 보다.
세월이... 그가 견뎌 낸 세월이...
사람을 가르치나 보다.


- 이철환의《곰보빵》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89건 24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9 현규 8968 06-05-18
188 아줌마 8389 06-05-17
187 미영 8626 06-05-15
186 나그네 9129 06-05-15
185 indigo 9481 06-05-14
184 아줌마 8047 06-05-14
183 과메기 9492 06-05-11
182 운영자 9160 06-05-11
181 오리 7443 06-05-10
180 흐름 7725 06-05-09
열람중 흐르는물 7774 06-05-09
178 옆에머물기 7787 06-05-09
177 아줌마 8055 06-05-08
176 고슴도치 7728 06-05-13
175 자연치유대학 12229 06-05-06
174 김기태 8630 06-05-04
173 프렌드 9279 06-05-04
172 ! 7816 06-05-03
171 . 8062 06-05-03
170 김영대 8123 06-05-03
169 운영자 8813 06-05-03
168 나무 7420 06-04-30
167 반가움 8065 06-04-29
166 반가움 9250 06-05-01
165 파이 7785 06-04-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69
어제
6,196
최대
18,354
전체
7,338,09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