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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따랐는데 시를 안 드 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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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아 (222.♡.154.245) 댓글 1건 조회 8,644회 작성일 06-02-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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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천만년 살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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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의 댓글

봄이 아이피 (211.♡.69.221) 작성일 06-02-27 17:37

얼씨구~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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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사랑 많으신 이디아님께	河下下	9178	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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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술은 따랐는데 시를 안 드 렸 네 1	이디아	8645	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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