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자신감 찾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말돌이 (122.♡.100.98) 댓글 2건 조회 11,053회 작성일 18-03-29 15:23

본문

댓글목록

정리1님의 댓글

정리1 아이피 (59.♡.69.208) 작성일

말돌이 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동영상에서 말돌이 님께서 깨우친 비법을 소통에 힘든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말돌이 님께서는 아마도 저를  거의 모르시겠지만 저는 산청 모임에서 두어 번 뵌 듯 합니다. 전, 말돌이 님이 익숙해서 인사도 하고 아는 체도 했더랬는데 이상하게 딱딱하시고 약간 불친절(?)하셔서 왜저러시나 생각했던 적이 있답니다.-.-;; 암튼,

제가 예전에 간혹 말돌이 님 글을 읽을 때마다 간혹(? ㅋ) 감동도 받고, 심지어 내공도 깊은 분이구나 생각했던 터여서, 사람들과의 소통의 문제에 있어 그런 힘듦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니..조금 이해가 가는 군요.

암튼,

아침이고, 저도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긴 하지만, 꼭 적고 싶어 한 자 남깁니다.

말돌이 님 동영상에 피드백을 꼭 하고 싶은데...,

(나중에요...^_^)

말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말돌이 아이피 (122.♡.100.98) 작성일

저는 유기견과 비슷합니다
사랑받고 싶어서 너무 멀리도 못가고, 상처 받을까 가까이도 못가는 유기견!
전 누군가가 절 다 받아줄꺼 같을땐 , 한없이 귀엽고 깜찍하고 재롱부리지만, 확실하지 않을때 경계모드가 됩니다
못본척 못들은척하지요,, 이걸 전문용어로 쌩깐다고 하지요.  ㅎ
저의 이런태도가 상처가 되셨다면 , 미안합니다만, 어쩔수 없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영역입니다.

제가 글은 좀 잘씁니다 ㅎ
아마도 힘든순간 독서로 의지했기때문에
어떤 단어가 어떤순간에 감동을 주는지 본능적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공과 삶의 내공은 다르다고 봅니다
글을 잘쓴다는것은 글을 많이 읽어서라고 할수있지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삶에서 부딛쳐야하고 책임져야했던 순간을 독서로 도피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드백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이 어떤 어린아가씨보다 여리니까 
상처가 되지 않을수 있는 법위내에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ㅎ

( So,,, have a nice day! ^_^ )

Total 6,332건 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632 바다海 10086 18-04-17
5631 사자 11302 18-04-16
5630 here 9489 18-04-17
5629 관리자 16286 18-04-15
5628 필유여경 8663 18-04-15
5627 여름가지 12110 18-04-15
5626 정리1 10268 18-04-15
5625 말돌이 11225 18-04-15
5624 장선덕 10542 18-04-14
5623 ddungderella 9720 18-04-15
5622 관리자 10118 18-04-13
5621 토토 9268 18-04-11
5620 말돌이 10281 18-04-11
5619 말돌이 18477 18-04-10
5618 토토 9272 18-04-10
5617 말돌이 10921 18-04-08
5616 서정만♪ 10002 18-04-04
5615 말돌이 11669 18-04-02
5614 말돌이 9329 18-04-01
열람중 말돌이 11054 18-03-29
5612 관리자 10523 18-03-25
5611 말돌이 9574 18-03-25
5610 relaxation 11074 18-03-24
5609 물매화 9692 18-03-22
5608 광향 8587 18-03-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