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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을 읽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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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매화 (218.♡.92.130) 댓글 0건 조회 9,696회 작성일 18-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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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과학이다.

이천오백년전에 부처님께서는 금강경으로 양자 물리학을 설파 하셨다.

금강경에 끈이론을 애기 하시며 모든상이 허상임을 애기하시며 꿈이요 물거품이며 이슬같고 번개같다고 설하셨다.

석가모니는 의식세계와  우리들이 마음이라고 하는 미시의 세계와   공의세계.   이 세가지를 통달 하신 삼계도사이시다.

우리는 이미 모두 갖추어진  완전한 존재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우리는 멈춰야 할까?  하지만, 무엇을 다 갖추었단 말인가?  무엇이 완전하단 말인가? 무엇을 깨달아 있단 말인가?

완전히 갖추어진 이물건은  쓰일곳이 없단 말인가?   

빅뱅처럼 우리의 의식도 팽창하며 근원과 멀어지고 있다.  그자리에 멈춰야 한다는말은 자꾸만 근원에서 멀어지는 의식을  멈추고 회광반조로 나자신의  내면으로 돌아 오라는 말이다.  그리하여 나의 본성을 똑바로 보고 깨달아 진화의 길로 나아가야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수억년전부터 미생물로 부터 진화해 왔다. 그리고 계속 진화해 가야한다. ​   불타는 집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괴로우면 괴로워하고...  모든것들은 실도없고 헛됨도 없다.  모든것들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 들이되

정신은 똑바로 챙겨 나 자신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이 정신을 잘 챙기는것이 명상이다.  이정신이 우리의 본성이며 이 정신을 절대

놓치면 안된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정신이 곧 금강이다.

 ​완전함 그 자체에 머물지말고 그 쓰임세를 잘 생각 봐야 하지않을까?

남을 의지하지말고  자기자신을 스승으로 삼으라고 하셨다.

모두들 성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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