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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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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80.♡.114.177) 댓글 0건 조회 9,333회 작성일 16-07-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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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강의 중에 하신 말씀 들입니다. (오늘의 한마디에서 옮겨왔습니다.)
 
생각도 판단도 다 내려놓고
   그냥 듣기만 해보세요.
   제 강의를 듣고 듣고 또 들어보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자기자신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 정직이란 거짓말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거짓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하는 비난이나 판단의 말은 그리 크게 생각하면서
  자기안에서 들려오는 소리인 벌벌떨고 긴장하는 그것에는 왜 주목하지 않는지
 
* 별을버리고 생각을 따라가면 길을 놓친다.
 
* 예, 불쌍한 자신을 깊고 따뜻이 안아주며 마음껏 우십시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진정으로 울 수 있다는 것, 그런 순간을 경험한다는 것은 삶의 축복입니다.
  비로소 자신을 향하여 눈을 돌리고,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올 수 있었으니까요
 
 
* 'Being' looks like doing the dishes, answering the phone and the e-mail, shopping, going to work,
  driving the kds to school, feeding the dog, doing one thing at a time, without a past or future.
  '존재'는 설거지를 하고, 전화를 받고, 이메일에 답하고, 쇼핑을하고, 일하러 가고, 아이를 학교에 태워주고,
  개에게 먹이를 주는것으로 보이고, 한번에 한가지씩 하며, 거기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습니다.
  -바이런 케이티 '기쁨의 천가지 이름' 중 -
 
구름을 밖에서 보면 구름이지만
   구름 속에서는 더 이상 구름이 아니다. 그것은 이름일 뿐
   마찬가지로 불안은 생각 속에서는 불안 이지만
   온전히 불안 속에 있으면 더이상 불안이 아닙니다.. 그거은 이름일 뿐.
 
* '받아들임'이라는 것을 단순히 님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나 수단으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진지하게 님의 '지금'을 받아들여 보십시오.
 
* 제 이야기를 말로만 듣지 말고 삶으로 들으세요.
 
자신이 바라는 상태만 자신이 바라는 감정만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자신에 대한 폭력입니다.
 
* 어떤 사람이 엄청나게 큰 선풍기를 하늘을 향해 틀어 놓고 이리 저리 돌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뭐하는 거요?"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 아예! 저 하늘에 지금 떠 있는 구름이 마음에 안들어 빨리 보내버리고
내마음에 드는 구름을 오게 하려고 애쓰는 겁니다." . . . . .  혹 지금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요?
 
* 정.말.로. 낫고 싶은가?
  정.말.로?
 혹 아직 그 고통이 달콤한 것은 아닌가?
 
* 외롭고 초라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외롭지 않고 초라하지 않으려하기 때문에 힘든 겁니다.
 
* 있는 것은 있다하고 없는 것은 없다하십시오.
  즉, 지금 내게는 초라함만 있지 당당함은 없다.
       지금 내겐 불안만 있지 평화는 없다.
      없는 것을 있는 척 하려할 때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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