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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끼고 있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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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래 (180.♡.145.193) 댓글 1건 조회 9,873회 작성일 16-05-02 17:15

본문

 
 
 
 
별을  보듯  깊 ~ 게 쳐다봐 주세요
 
사랑스런 아기인듯  깊 ~ 게 안아 주세요
 
소중한 마음으로   깊 ~ 게 쓰다듬어 주세요
 
아무런 의미  붙이지 말고 그저 그렇게 좀 해주세요
 
 
다 열어 젖히고서 그저 그렇게 해볼래요
 
참 미안하고 안쓰러워 나를 바라봅니다.
 
슬며시 쓰다듬어 보며 살짝  안아도 봅니다
 
 
이대로 나이고
 
많은 다른 나도 있습니다.
 
이건 아니지, 잘못됐어, 미쳤나봐, 똑바로 해.....
 
수없이 소리쳐봤기 때문에
 
꼬옥   그만큼   사랑도  짙어가나 봅니다.
 
 
몸이 흐느끼고 있었던 것은 그 짙은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냥 몸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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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1225님의 댓글

본심1225 아이피 (49.♡.241.138) 작성일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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