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흐느끼고 있는 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달래 (180.♡.145.193) 댓글 1건 조회 10,251회 작성일 16-05-02 17:15

본문

 
 
 
 
별을  보듯  깊 ~ 게 쳐다봐 주세요
 
사랑스런 아기인듯  깊 ~ 게 안아 주세요
 
소중한 마음으로   깊 ~ 게 쓰다듬어 주세요
 
아무런 의미  붙이지 말고 그저 그렇게 좀 해주세요
 
 
다 열어 젖히고서 그저 그렇게 해볼래요
 
참 미안하고 안쓰러워 나를 바라봅니다.
 
슬며시 쓰다듬어 보며 살짝  안아도 봅니다
 
 
이대로 나이고
 
많은 다른 나도 있습니다.
 
이건 아니지, 잘못됐어, 미쳤나봐, 똑바로 해.....
 
수없이 소리쳐봤기 때문에
 
꼬옥   그만큼   사랑도  짙어가나 봅니다.
 
 
몸이 흐느끼고 있었던 것은 그 짙은 사랑을 노래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냥 몸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모를 일입니다 ^^
 
 
 
 
 
 
 
 
 
 
 
 

댓글목록

본심1225님의 댓글

본심1225 아이피 (49.♡.241.138) 작성일

감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

Total 6,314건 6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39 서정만1 11503 13-02-16
4838 vira 9117 13-02-16
4837 서정만1 10612 13-02-15
4836 서정만1 11042 13-02-13
4835 이재원 7892 13-02-10
4834 일혜 8282 13-02-10
4833 매순간 7718 13-02-10
4832 야마꼬 8632 13-02-08
4831 서정만1 11026 13-02-08
4830 서정만1 11054 13-02-07
4829 둥글이2 12085 13-02-02
4828 이재원 8774 13-01-28
4827 서정만1 11131 13-01-28
4826 서정만1 11443 13-01-27
4825 서정만1 10715 13-01-25
4824 서정만1 10726 13-01-24
4823 텅빈() 8767 13-01-20
4822 이정택 7300 13-01-20
4821 김재환 8018 13-01-18
4820 서정만1 12518 13-01-16
4819 느티낭 7956 13-01-16
4818 하우 7897 13-01-15
4817 방글이 8407 13-01-15
4816 말돌이 8410 13-01-13
4815 일혜 8686 13-01-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184
어제
4,244
최대
18,354
전체
7,705,70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