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후기가 될 만한 글은 아니지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명등 (122.♡.78.60) 댓글 2건 조회 7,429회 작성일 12-10-15 19:17

본문

두번째 전국모임에 참석을 했어요.
 
김기태 선생님 기타를 가져 오셔서 밤새 잘 놀았던 것 같아요.
 
노래방엘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흥겹게 부담없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정태춘, 박은옥 노래 좋던데, 제목이 뭔지 궁금하네요..ㅎㅎ
 
두달만에 또 강의를 들으니까 또 느낌이 좋아요.
 
저의 내면도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면서 뭔가 달라져서 그런가 봐요.
 
그리고 간만에 막걸리도, 정말 그 자리에 어울리고요..
 
쉼터에 내리자마자 사실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선생님과 여러분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고마웠고요.
 
꽃집에서 시들어갈 날만 기다리는 꽃이 아니라 생생하고 햇볕을 흠뻑 받은 쉼터의 꽃들도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듯해서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부산총무님 차 얻어타고 와서 감사말씀 꼭 드려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myh님의 댓글

myh 아이피 (175.♡.72.243) 작성일

혜명등님이 선택하신 노래가 최고였죠  ㅎ
역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요  혜명등님처렁^^
궁금하신 노래제목은 떠나가는 배 와  봉숭아  입니다
잘 지내시고 또뵙기바랍니다

流心님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0.♡.134.202) 작성일

바쁘고 힘든 가운데 애까지 데리고 온 혜명등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다음 전국모임때도 같이 가도록 합시다^^

Total 6,294건 6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69 vira 8995 12-10-19
4768 아리랑 8078 12-10-19
4767 流心 7655 12-10-16
열람중 혜명등 7430 12-10-15
4765 아리랑 8578 12-10-14
4764 말돌이 8668 12-10-14
4763 아리랑 8818 12-10-11
4762 말돌이 7528 12-10-11
4761 마피 8881 12-10-06
4760 김희민 8200 12-10-04
4759 서정만1 10192 12-09-28
4758 서정만1 10947 12-09-23
4757 aura5 7767 12-09-23
4756 말돌이 8727 12-09-22
4755 혜명등 7098 12-09-20
4754 덕이 7350 12-09-18
4753 아리랑 9590 12-09-13
4752 아리랑 9413 12-09-13
4751 김태준 8216 12-09-13
4750 말돌이 8189 12-09-13
4749 流心 7580 12-09-12
4748 vira 8118 12-09-11
4747 매순간 7779 12-09-10
4746 바다海 7249 12-09-10
4745 일혜 8192 12-09-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889
어제
5,488
최대
18,354
전체
7,418,50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