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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도덕경 모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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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1.215) 댓글 3건 조회 9,532회 작성일 12-06-16 00:41

본문

 
30도가 훨씬 넘나드는 뜨거운 햇빛이 여름임을 실감케합니다.
 
모든분들 안녕하세요 ^^
 
한달이 훌쩍 지나갑니다.
 
6월 모임에... 모토는
 
그 설레임이 시작됩니다.ㅋㅋ
 
언제들어도 신나는 강의를 접하니 하루하루 기다려집니다.
 
누구든 편안히 오실수 있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일시 : 23일 토요일 오후 3시 ~
 
장소 : 교대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좌측으로 200미터 오시면 옛날 보리밥집이 보입니다.
 
회비 : 3만원
 
교재 :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궁금하신점은 : 김기태 : 010-6323-7632
 
                        총무 : 010-8842-0408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아리랑님~공지 늘 감사드려요..동강도 좋지만 실강이 더 생생하고 더 좋아서 공지만 뜨면
설레네요..25살때 서울첨상경할때 7년후 이런인연이 될줄전혀 예상못햇는데..
이맘때쯔음이면 차도 사고 결혼도 하고 돈도 많이 벌고 외국도 나가고 작은가게 운영하고..
부푼꿈을 안고 상경한 서울...그중 내 생각대로 된것없지만...그래서 좋은인연이 된듯해요..

내 생각대로 되었으면 성격상...떵떵거리며 편하게 살긴하겠지만 삭막하게 살았을듯해요..
많은걸 잃어버린것같은데..나자신을 만나고 사랑할수있게 된게 그무엇보다 좋아요..

그냥 내가 지금 서울에서 도덕경강의를 듣는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옛날생각이 나네요..
토요일날 뵐꼐요..아리랑님~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15) 작성일

정만이 말 처럼 좋은인연이지

몇년을 만나지 않다 우연히 마주쳐도 참 반갑고 즐거운 사람도 있지
몇달 있다 만나도 부둥켜 안으며 웃을수 있는사람도 있고
몇칠만에 만나도 함께 하면 행복한 사람이 있지...

그속에서 정만이를 만났으니 더없이 고맙고 감사하지

정만이처럼 글을 맛나게 쓰고 내면을 리얼하게 드러내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글 잘쓰는 사람이 참 부럽다. ㅋㅋ

정만이에 글을 읽다 보면 내 자신을 만나가는 여정처럼 참 편안하다.

정만이 말처럼 좋은 인연은 다 내가 짓고 내가 만들지

무더위에 건강하고 몇칠 잇다 보자구나

자신에 개성을 맘껏 발휘하는 정만아~~~

만나서 고맙다.

정만이 화이팅!!!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7.14) 작성일

낼은 마눌님 메시고 가얄텐데,,,,

눈와서 몬가고 비와서 몬가고 아파서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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