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제발 책좀 읽지말라! 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16.♡.248.160) 댓글 0건 조회 8,091회 작성일 11-11-05 16:39

본문

답을 구하지 말라!

저절로 알아진 답이 아닌 것은 내 답이 아니다.

답을 주지도 말라!

스스로 알아진 답이 아닌 것은 그의 답이 아니다.

책을 읽어서 답을 얻은 것이 아니라...

때가 되었기 때문에 책 속에서 답이 보인 것이다.

의도적으로 답을 구하기 위해 책을 뒤적이지 말라!

답은 때가 되면 저절로 알아지게 된다.

때가 되면 나무만 보고도 답이 보인다.

때가 되면 물만 보고도 답이 보인다.

때가 되면 파리만 보고도 답이 보인다.

때가 되면 보이는 자연이 모두 스승이 된다.

제발 답을 얻기 위해서 책을 되적거리지 말라!

제발 답을 타인에게 알려 주려 하지 말라!

어설프게 읽은 책에서 얻은 오답을 퍼뜨리지 말라!

오직 때를 기다리라!

답은 그대 안에 있으니...

씨앗처럼...물처럼....

게흐르게 살라!

게흐르게 사는 삶이란?(아무개가 만든 단어)

: 중력에 순응하면서 쉬지않고 흐르는 물이 저절로 바다에 이르는 것처럼 사는 삶

당신이 책을 읽는 이유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세뇌 교육을 받은 탓에...

책을 통해서 불완전함을 벗어나고자 함이다.

당신은 이미 씨앗처럼 완전한 존재이다.

책을 읽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기만 하라!

그대는 소우주이며...

하나님이 만든 인간으로서 완전한 창조물이며....

부처가 말한 대로 등불은 이미 그대 안에 있다.

제발 책좀 읽지 말라!

제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94건 7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94 아무개 7077 11-11-20
4393 둥글이 16354 11-11-18
4392 소오강호 5877 11-11-18
4391 아무개 7978 11-11-18
4390 아리랑 7279 11-11-18
4389 반짝반짝☆ 6645 11-11-18
4388 일호 8343 11-11-17
4387 말돌이 7642 11-11-16
4386 流心 9177 11-11-15
4385 일혜 7376 11-11-12
4384 아무개 7097 11-11-12
4383 아무개 6697 11-11-12
4382 아무개 8555 11-11-11
4381 혜명등 6415 11-11-10
4380 바다海 7289 11-11-10
4379 서정만 8802 11-11-10
4378 아무개 7815 11-11-10
4377 일혜 6493 11-11-08
4376 김기태 8542 11-11-08
4375 서정만 8378 11-11-08
4374 각설탕 6415 11-11-08
4373 아무개 6360 11-11-08
4372 아무개 7076 11-11-07
열람중 아무개 8092 11-11-05
4370 아무개 6693 11-11-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334
어제
6,025
최대
18,354
전체
7,413,45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