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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선생님도 해결할 수 없는 이 고통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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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118.♡.215.77) 댓글 0건 조회 8,850회 작성일 14-11-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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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끙아를 해야만 했는데...

애써 찾아간 화장성전 문이 닫혀 그 앞에서 신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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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신이시여! 당신의 성전을 찾지 못하게 막는 저들(공원관리자)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스

스로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나이다!”

* 괄약근을 조이며 고통에 신음하던 둥글교주는 오리걸음으로 500m 떨어진 다른 화장실을

사용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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