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책은 쓰레기가 되고, 말은 잡음이 되는 것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25.♡.243.43) 댓글 4건 조회 9,256회 작성일 11-07-03 11:29

본문

글과 말이 필요한자는

글과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글과 말을 알아듣는 자는

글과 말이 필요 없으니....
책은 땅 위에 쓰레기가 되고...
말은 허공에 잡음이 되는 구나!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아~멘!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꺄아악~~~ 오빠! 멋져요!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바로 외워지는 말씀이십니다. ^^

하지만, 저는 저이니, 저의 소리를 해야겠지요.
저는 잡음대신 '소음'이라고 바꾸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내한테 당장 얘기해줘야겠어요.

멋집니다. ^^

다리님의 댓글

다리 아이피 (118.♡.19.89) 작성일

글과 말이 필요 없음을

알때까지 그자리에 도달하기위해,

우리 인간에게 글과 말이 필요 하겠지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1) 작성일

요즘

도서관에서 책 빌려 보는데

깨달음에 관한

고상한 책 말고

읽을 것이 이렇게 많은줄 이제야 알았답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Total 6,332건 9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아무개 9257 11-07-03
4081 아무개 10129 11-07-03
4080 공자 10007 11-07-02
4079 산하 7521 11-07-02
4078 언덕 7976 11-07-01
4077 산하 7692 11-06-30
4076 둥글이 7743 11-06-30
4075 서정만 10222 11-06-30
4074 산하 7662 11-06-30
4073 지족 7292 11-06-30
4072 문득 10010 11-06-29
4071 산하 9253 11-06-29
4070 서정만 7694 11-06-29
4069 그냥- 10089 11-06-29
4068 아무개 7640 11-06-29
4067 둥글이 7808 11-06-28
4066 산하 9847 11-06-28
4065 우리 6929 11-06-27
4064 산하 7889 11-06-27
4063 바다海 8295 11-06-27
4062 화평 6454 11-06-26
4061 서정만 10034 11-06-26
4060 실개천 11534 11-06-25
4059 서정만 8288 11-06-25
4058 왕풀 6930 11-06-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