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해오의한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ahffk (61.♡.246.121) 댓글 2건 조회 3,451회 작성일 08-10-09 00:17

본문

대원님!정말 귀한 글들 계속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제가 글의 뜻은 분명히 해오 하는데 실제적 마음이 이직 확철히 실감나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요?
간절히 하는 외엔 방법이 없다 하시지만 자주 한계를 느낍니다 .
좋은말씀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251) 작성일

반갑습니다.이치적으로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저도 공부을 할때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무순 말인지.무엇을 가르키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관심이 원래 마음에 있었기 때문에 마음에 관한 것에는 늘 눈길이 갔습니다.
공부가 되는 과정입니다. 그러다 어느계기가 옵니다.
반드시 체험이 옵니다. 체험을 하고 난다음 진짜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체험이 오기전에는 사실 공부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헤메는 것이지요.
미혹한 것입니다.
여러 경전들이 체험후의 공부에 대하여 쓰여진 것입니다.
반야심경이니. 금강경. 성경 마조록.신심명.깨달은 사람들의 책 이런 것이
체험을 한 후에 이것이 분명한 상태에서 방편으로 쓴 것입니다.
지금 반야에 대하여 분명히 제시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별에 익숙해 하는
사람들이 분별로서 이것을 볼려고 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이것에 늘 관심이 있다면 어느날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소요님의 댓글

소요 아이피 (211.♡.76.104) 작성일

실제적인 체득을 하려면 '이뭣고' 화두가 포인트 입니다.

Total 6,160건 23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5 촌철 3537 08-07-27
234 관리자 3537 21-08-02
233 한도인 3527 08-01-25
232 봉급자 3522 08-05-28
231 생고기 3514 08-06-24
230 무아 3514 08-05-16
229 사랑 3512 08-05-13
228 청정 3512 08-03-30
227 구리시 3504 08-03-18
226 장영재 3503 08-10-06
225 무아 3499 08-04-21
224 디에이치 3496 21-03-03
223 닮은 꼴 3494 08-04-23
222 관리자 3491 21-12-31
221 마조 3487 08-01-05
220 무한 3482 08-05-20
219 자몽 3479 08-01-30
218 놀부 3465 08-06-22
217 청정 3460 08-03-25
216 용광로 3457 08-04-21
215 놀부 3456 08-03-02
214 정도 3453 08-06-23
열람중 ahffk 3452 08-10-09
212 우공이산 3452 08-05-11
211 청정 3448 08-03-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598
어제
11,389
최대
14,598
전체
3,240,23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