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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작성일 08-05-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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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도무난 (58.♡.68.85) 조회 3,3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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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것이 인과라면 펴는 것도 당연히 인과입니다. 단지 굽은 것을 잘못 된 상태라며 비난하면서 펴는 것이 아니라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펴 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동감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나서서 '펴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 없고, '있는 그대로의 것만 관조하는 것'을 '도'로 여기는 분들이 상당한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님의 생각으로는 어떻게 이 '치우침'을 그들에게 '보일 수'있다고 생각합니까?


굽은 것을 잘못 된 상태라며 비난하면서 펴는 것이 아니라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펴 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동감되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들에게 '보일 수'있다고 생각합니까?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펴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일 수'있다고 생각합니까?



자비심을 가지고 굽은 상태를 측은히 여겨...



어떻게 '보일 수'있다고...?



자비심을 가지고...



어떻게...?



자비심...



어떻...?



자비...



어...?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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