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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우는 명상>으로 주위의 많은 분들도 함께 깨워봅시다.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던 독일의 물리학자 오스트발트가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조사했더니, 두 가지 공통점이 나왔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독서'였습니다.

실제로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은 '독서광'으로 유명합니다.

퀀텀펀드를 만든 짐 로저스는 사람은 두 가지 방식으로 배운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다른 하나는 책을 통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어느 분의 글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김연수 선생님께서 아주 오랜만에 <나를 깨우는 명상>이라는 제목의 신간을 내셨습니다.

이미 우리 도반님들처럼 수행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명쾌한 지침서가 되겠지요.

더 나아가 명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삶의 이유와 그 답을 얻을 수 있도록

쉽게 쓰여 진 책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껏 진리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처럼 간명하고 명쾌하며

독창적인 책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저도 몇 년 전 우연히 보게 된 한권의 책으로 인해 마음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김연수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통해 이곳 거듭나기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우리 도반님들 대부분이 교장선생님의 책을 인연으로 하여 이 곳 거듭나기에

모여 정진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이 한권의 책이 또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진리에 대한 눈을 뜨게 할까‘

생각해보면 가슴이 벅찹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깨우는 명상 >이라는 책과 소중한 인연이 되어

참다운 길을 함께 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책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읽힐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우리 도반님들의

깊은 관심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귀한 책을 만난 고마움과 기쁨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한권의 책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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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