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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바퀴벌레,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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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222.♡.240.38) 댓글 38건 조회 11,546회 작성일 07-07-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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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쥐떼에 이어 이번에는 ‘바퀴벌레떼’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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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뉴스]

”쥐떼에 이어 이번에는 바퀴벌레까지….”

최근 20억마리의 쥐떼가 습격한데 이어 이번에는 공포의 바퀴벌레떼까지 등장해 중국 대륙이 몸살을 않고 있다.

엄청난 바퀴벌레떼가 발생한 곳은 쓰촨성(四川省)에 위치한 한 공무원 기숙사. 지난 7일 중국의 한 언론이 보도하기 위해 찾아갔을 때는 이미 살충제에 의해 죽은 바퀴벌레들만이 눈에 띄였다.

죽은 바퀴벌레들의 무게만 해도 무려 100kg 이상.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바퀴벌레 때문에 기숙사에 살고 있었던 공무원은 물론 마을사람들까지도 긴급히 대피해야 했다.

’바퀴벌레 테러’에 놀란 한 주민은 “전쟁터 같았다. 생각만 해도 온몸의 털이 곤두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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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또 “살충제를 뿌리기는 했지만 대부분 재빨리 도망가 버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다른 인근 주민도 “근처에 있는 쓰레기 처리소가 바퀴벌레와 쥐의 은신처가 된것같다. ”며 “이 정도로 많은 바퀴벌레가 있을지를 상상도 못했다. ”고 말했다.

이같이 중국대륙에 쥐떼에 이어 바퀴벌레떼까지 나타난 데에는 연일 내리는 집중호우와 높은 습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후난성에서는 20억 마리의 엄청난 중국쥐가 마을을 습격해 농작물을 먹어치우며 22개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사진=레코드차이나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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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으로 인한 생태계 균형붕괴로 세계 곳곳에서는 몸살을 앓고 있다.
유럽에서는 홍수와 가뭄이 번갈아가며 엄청난 피해를 주는가 하면,
쥐떼와 바퀴벌레의 습격으로 사람들의 공포에 떨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창궐한 파리떼로 인해서 한 마을 주민들이 고통받는 뉴스가 소개된 적이 있었다.
이는 앞으로 시작될 재앙의 전조에 지나지 않는다.
'사스'와 '조류독감'등을 비롯한 바이러스성 질환들은 물론
'말라리아'까지 다시 기승을 부리며 위도상으로 북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물학적종다양성'이 깨지면서
서로 '물고 물리면서' 균형이 잡혀 있던 생태계는 현재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간에 의해서 하루 평균 3종류씩 동식물이 멸종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이고 보면
인류 역시 그 죽음의 장막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듯 하다.
이러한 재앙의 원인은 우리의 '소비' '소유'습관에 의한다.
더욱 큰 문제는 그것 자체를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소유' '소비' 위주의 사회에 의한 폐해를 제대로 살피고
이에 반기를 들면서 '나눔'과 '비움'의 이해를 전파하고 다녀야할 책임을 지닌 이들 마저,
마냥 '무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직무 유기로 인해서도 이러한 재앙은 더욱 가속화 된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말로만 '무위'할 뿐이지 '소유' '소비'주의 사회의 역학을 철저히 따르는 자본주의 사회의 부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자 오늘도 내 글을 불쾌한 훈장질 쯤으로 여기는 이들이,
'너나 잘해라' '너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댓글을 달을 터이다.
부디 그와 그의 자식의 가정에 바퀴벌레와 쥐와 파리와 구더기가 들끓어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피부로' 느끼기를...
이건 내가 그들을 미워서 저주를 퍼붓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회를 통해서라도
내가 말하는 바를 그들이 진심되게 받아들인다면 '서로에게' 좋을 일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과객님의 댓글

과객 아이피 (65.♡.92.154) 작성일

막판의 저주는 압권이군. 저주를 정당화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서로에게 좋을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내면의 폭력을 어찌하지 못하는 당신, 세계를 구할 생각은 잠시 접으시는게 좋겠군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지구 기후변화는 이미 한 국가,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범지구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쪽 계통에서 유럽쪽 동향을 몇 년간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
 유럽 사람들 정말 진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깨달음에 삶의 목적을 둔 사람에게 '환경문제'는 세속의 일로 그건 운동가나 기업, 정부가
 할일이기에 '너희들이나 잘 하세요'하고 오로지 수행할 뿐이라고 태연히 말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자신과 세상에 깊은 관심과 우려, 애정을 주는 일이 그렇게 깨달음과는 별개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신과학운동의 모태가 된 아써 케슬러는

이 기형적이고 병적인 지구 문명이 이대로 발전하기 보다는 자체적으로 멸망하는 것도
우주전체적 평화와 조화를 위해서는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고 언급하였는데.

저는 이것을 저주라기 보다는 한 웅큼 눈물이 쏟아지는 절규로 보았는데......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46) 작성일

몇몇분들은
둥글님의 이야기를 바로 보지않고
둥글님이 왜 이런 곳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일까?에 관심을 쏱고 있는 것 같네요.

직장에서도 일에 신경쓰지 않고
일하는 사람에 신경쓰면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지요.

둥글님은 행동이 신념을 배반하지 않는 분으로서 우리같은 비참여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소중한 분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몽님의...

저는 이것을 저주라기 보다는 한 웅큼 눈물이 쏟아지는 절규로 보았는데......

너무 멋진 표현이어서 내눈물이 쏟아질 것 같네요.^^

뻥이야님의 댓글

뻥이야 아이피 (222.♡.231.129) 작성일

문제는 그런 글이 불필요 한 곳에 등장하는 것.
자신을 내세우고자 하는 가여운 아만심에 기초해 있다는 것.
질투와 비관에 치중해 있다는 것들...
그래서 그의 글은, 항상 해설이 따를 수 밖에 없는 협소하고 잡다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지나친 비관과 과대망상적인 피해의식에 갇힌, 자기 기만에 쌓인 글 들.
불쌍타 !

둥글둥글님의 댓글

둥글둥글 아이피 (125.♡.4.146) 작성일

뻥이야님^^
님의 그러한 생각은 님의 주관적 판단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설령 다수가 그런 생각에 공감한다 하더라도
그걸 알고 있으면 된거 아닙니까?

님 말씀대로 불쌍한 사람이라면
더욱 이러한 댓글은 자제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둥글님의 글이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글도 아닌데,
왜들 둥글님을 그냥두고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밝고 조화로운 세계만을 말 하자는 가운데
 어둡고 고통스러운 삶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둘을 함께 껴안지 않는다면.......

 우리 사랑과 진리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뻥뻥님의 댓글

뻥뻥 아이피 (218.♡.106.231) 작성일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 그 분이 왜 여기서 그리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그 분의 말을 듣을라치면, 우린 진즉 다 사라졌어야 하고, 조만만 사라질 수 밖에 없지요,곧....
우리나라는 세상에서 제일 문제가 많은 악인들의 천국이고,
정치도,경제도,도덕도,교육도,사상도,인격도,...모든 것이 다 엉망인 나라라 는 뉘앙스 뿐이던데요 ?
그야말로, 전체를 리모델링도 불가한,  재건축 대상인 나라...ㅎㅎㅎ
좀 편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바란 마음에서 뻥을 좀 쳤네요,덩달아 열받지 말아요,날도 더운데..
쌍둥글님.....윗분은 또 무슨 사설 ?
밝음과 어둠은 한 쌍이기에, 껴안고 말 게 없지요.그 속에 살고 있으면서 뭘.
난 사랑은 몰라요,연애는 좀 알지만...진리는 더욱 더...그래서 뻥이죠.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연예 좋지요~~~

뻥뻥님의 댓글

뻥뻥 아이피 (218.♡.106.231) 작성일

연애  애 !  애!

발음 잘 해요,ㅎㅎㅎ

123님의 댓글

123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한가지 질문!! 둥글씨는 왜 이곳에 옵니까?

본지풍광님의 댓글

본지풍광 아이피 (211.♡.148.51) 작성일

반갑습니다.
제가 볼 때는 둥글님은 이 곳이 맞지 않고 <시사토론장>이나 <사회문제 연구소> 같은 코너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원이나 이런 곳은 둥글님이 고민하거나 알고싶은 답은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도가 전혀 안 맞는 출발을 하고 있지요....

돈이나 밥이나 먹고사는 문제, 출세, 명예 -----이런 세속 문제를 떠나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밥 먹고 안사나? 할 수 있습니다만 -- 그런 것을 벌써 떠나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야기가 백 날 해도 해결이 안됩니다.

그러니 여기는 오지 마시고 <인류, 사회 문제, 경제문제>를 다루는 곳으로 가시는 게 옳을 것으로 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참 특이한 논법이군요.
'우리는 세속의 것마저도 초월한 수준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세속의 이야기는 걸리적거린다'는 말씀입니까?
어떻게 그런 말씀을 '태연히' 하시는지요.

그리고 몇차례 말씀 드렸던 대로,
저는 '세속의 이야기'와 님이 말씀하시는 바의 '세속을 초월한 이야기'가 다른 얘기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님은 '세속의 이야기'와 '세속의 이야기를 초월한 이야기'는 전혀 다른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었지,
'너는 이곳의 이야기에 맞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요.
왜? 제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요.

님이 말씀 하시는 대로 세속의 문제를 잊으려면 아마 이런 곳에 글을 쓰지 않고,
산속으로 올라가서 조용히 계시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물론 그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님과 같이 '세속'과 '비세속'의 문제를 철저히 나누는 이의 관점으로는 그러는 것이 마땅한 것이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

이곳은 '삶'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며,
누구나 자신의 입장을 늘어 놓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1. 제가 이곳에 오는 것이 불만스러워서 하시는 질문입니까?
2. 말 그대로 궁금해서 그러는 것입니까?

'1' 이라면 답변할 필요 조차가 없는 듯 하고,
'2' 라면 위의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 내려가신다면 아시겠군요.

아무런 답변을 안해도 님의 말씀에 대한 답변이 되겠군요.

123님의 댓글

123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3번은 없나요?
12,,,
3.답변을 해도 맞지 않고 답변을 안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다시한번 질문합니다. 둥글씨는 왜 이곳에 옵니까?
(3번을 선택하길)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죄송합니다만 저는 님이 무슨 말을 하시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다른 방식으로 설명해 주십시요.

본지풍광님의 댓글

본지풍광 아이피 (211.♡.148.51) 작성일

여기엔(소위 법이니, 진리니 하는 것) 나도 없고 너도 없고 강의 하는 자도 듣는 자도 없다고 한다면
웬 헛소리냐 ! ---- 할 겁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그래서 경전에서도 <無안이비설신의> <無색성향미촉법> <이無소득고> 라 했었지요.
<오온개공>이라고도 하고요.

기쁨도 없고 괴로움도 없고, 유도 없고 무도 없고  맞는 것도 틀린 것도 옳은 것도 그른 것도......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면 뭐냐 . 살아갈 필요가 없네 ---하겠지만 - 아니오. 정말 살만 하지요. 뚜렷하고 명쾌하고,

여기엔 망상과 허망과 공상이 다 사라집니다.(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가 바로 부처의 자리요, 하느님의 자리요, 만법귀일의 자리요, 천국의 열쇠, 비밀의 문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그걸 아시는 분이 현실과 관념을 이분법 화해서 철저히 구분하십니까?
 
 위에 인용하신 님의 말씀은 지당하십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님의 주장 자체에 님의 주장을 반박하는 논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님이 위의 주장을 '올바로' 하시려면, 현실과 관념을 나누는 철저한 이분법 자체를 뛰어 넘으셔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지 못하신 님은 단지 극단적인 관념론자로 보일 뿐입니다.

 ( 관념론자라는 말이 님의 입장에서는 칭찬의 말로도 들릴수 있겠군요.)

123님의 댓글

123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4번을 선택하셨군요.
4. 애매모호하군 3번 찍자

둥글님, 어떤 댓글에도,,,태클이라 판단하는 마음변화를 따라가지 마세요.
끈적이는 마음줄에 걸리면 거미줄 먹이감이 됩니다.

108번뇌님의 댓글

108번뇌 아이피 (59.♡.63.87) 작성일

절에는 부처만 있나요?

용맹정진하는 스님도 있고, 도깨쳤다고 구라치는 땡중도 있고, 돈에 눈이 먼 욕심쟁이 중도있고,

여자 신도들 후리는 오입쟁이 중도있고, 기복하러 오는 아줌마들도 있고, 수행하러 오는 수행자도 있고,

각종 새와 벌레 나무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이중에서 '너는 여기 맞지않으니 딴데가서 놀아라' 라고 쫓아낼 상대는 누구입니까?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저는 '어떤 댓글'에도 태클이라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님의 태클거는 글에 대해서
무턱대고 반발하지 않고 신중히 판단하기 위해서 '설명'을 청한 것이지요.
하지만 설명은 없고 또 다시 비하와 조롱만 있군요.

과객님의 댓글

과객 아이피 (65.♡.92.154) 작성일

틀린 말 있으면 반박하라는 말로 도배, 범벅을 하시는데, 내가 보기에는 옳음을 창, 방패삼아서 깽판놓는 걸로만 보이는걸? 당신이 무슨 피해자나 되는 양 이야기 하는데, 당신이 무례한 가해자라고 생각되는걸? 당신 초반에는 은근히 까대는 어휘도 써대면서 반응 살폈잖아. 제발 당신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는다고 떼 좀 쓰지 말아줘. 자꾸 떼 쓰고 시끄럽게 구니 사람들이 짜증내는거 아냐. 그걸가지고 논리적이네, 아니네 그러면서 당신도 꼬집고 이러면서 감정은 악화되어가고 이러면서 악순환 하는거 아냐? 난 당신이 정말 자본주의 사회구조의 모순이 야기시킨 환경오염이라는 비극을 진지하게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것인지 정말 의심스러워. 난 당신의 문제제기에는 관심이 가지만 그걸 제기하는 당신은 별로 맘에 안들어. 여기 질의응답 게시판에 사람들이 올리는 고통을 당신은 해결해 줄 수 있어? 위로해 줄 수 있냐고? 이곳의 목적을 좀 파악하자고. 이에 대해 여기서 제시하는 해결책, 위로가 당신이 보기에는 사회구조의 개혁을 위한 출발점으로서의 의식개혁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 할 지도 모르지만 난 아냐. 일단 마음의 평정을 되찾아야 거기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 그냥 있어보라는 말이 그렇게 눈에 가시같아? 지구가 망할 지도 모르는데, 밥을 굶는데 넌 여기서 뭐하냐는 식이야. 밥맛 떨어진다고 정말. 여기 사람들 중에 마음을 좀 쉬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좀 그만 까대라고. 시끄럽다고...!!!

과객님의 댓글

과객 아이피 (65.♡.92.154) 작성일

그리고 당신을 보면 저절로 '이판사판'이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절의 탁발을 책임 진 사판승이 맨날 참선나부랭이만 하는 이판승 보면 짜증이 솟구치거든. 그래서 이러는거지. 넌 도대체 뭐냐? 맨날 쳐앉아서 참선나부랭이만 하고 니가 그렇게 잘 났어? 밥 안먹고 살 수 있어? 그러면 이판승도 한 마디 하는거지. 쯧쯧쯧 넌 밥 밖에 모르냐? 그래서 언제 성불하누. 쯧쯧쯧 이 모양새 나서 서로 멱살 잡으면 그 절집 끝나는거지. 이러지 좀 말자고. 세계가 이런 식으로 나눠지는거 아니잖아? 난 당신이 그토록 목놓아 외치는 밥, 환경문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이 문제를 들이대면서 남 까대는 당신을 이야기 하는거야. 선구자 노릇하기가 쉬운건 아니잖아. 할려면 똑바로 하라고. 앞서서 나가지 않으니 입닥치라는 식은 곤란하다고. 그리고 물질, 정신, 마음 이런 부분들도 현대의 첨단 과학이 탐구해 들어가고 있잖아. 과학 최전선에서의 이야기들도 좀 참고하라고. 밥과 마음이 그렇게 떨어져 있는거냐고. 어느 하나 없이 뭐가 되냐고. 당신도 진짜 쉬어보라고. 전쟁터에서 한번 손에 쥔 칼을 놓기란 정말 어렵지. 바로 죽을것 같거든. 하지만 정말 힘이 바닥날 때는 투구, 갑주 벗고 칼, 방패 내래놓고 쉬어야 다시 힘 내서 싸울 수 있는거라고. 그냥 바라보라는게 의식의 무장해제가 아니라고. 사회구조의 모순에 대한 방관이 아니라고. 당신이 지적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만 있는게 아니라고 쫌... 아... 놔... 깝깝해서...

바람님의 댓글

바람 아이피 (61.♡.68.48) 작성일

둥글이님의 말씀 옳습니다.
다른 분의 지적도 옳습니다.
각자의 동기(말의 의도)를 이해한다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말의 내용을 갖고보면 잘못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전문가의 관점에서 보면 더 그렇겠지요.

이야기가 각자의 관점을 달리하면 대화나 토론이 아니라 독백에 불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마음공부란 대화 한번 제대로 하자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화는 옳고그름보다 더 넓은 시작, 즉 존재론적인 인식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있는 그대로'가 그것이겠지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아이피 (152.♡.132.11) 작성일

둥글님이 힘들게 사시는군요.
님이 힘들면 가족과 이웃이 영향을 받아 힘이들겠지요.
지구가 온난화되기전에 님의 주위사람들 마음이 먼저 온난화로 열받겠네요.
너무 애쓰지마세요.
청소부가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을 붙잡고 환경이 중요하니 같이 청소합시다.라고 하는 것같아요.
모두가 자기 일이 있으며 알게 모르게 환경정화에 관심이 있으며 일조를 하고 있지요.
우리 인간은 아무리 환경정화를 외치고 실행해도 한계가 있지요.
인간이 쓰레기를 치워서 쓰레기장에 버리면 마지막에는  결국 자연이 그 쓰레기를 마무리 하듯이
자연재해는 지구를 정화하기위한 섭리랍니다.
님이 여기서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도 동의할 사람이 소수이며 동참할 사람은 거의 없을거얘요.
그리고 님이 미리 걱정하시는 재앙은 시민단체가 나서서 소리친다고 올 것이 안오는 게아닙니다.
마치 태풍을 손으로 막아보겠다고 애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그런데 그 테풍은 지구정화라는 자기 역할이 있으므로 오게될 뿐입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왜? '도'와 '엔트로피'의 작용을 운운하면서,
'되는 것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서도 필요 없다'라고 주장하시는 님과 같은 분이,
제 자신이 '지금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십니까?

더군다나 님과 같은 분들은 항시 '자기 자신이라는 변수'를 뒤로 제쳐놓고
늘상 보이는 문제를 '관조'만 하며 '심판'만 하신다는 것이죠.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아래글을 한번 살펴주십시요.

http://my80go.hihome.com/jsp/board2/read.jsp?userId=my80go&seq=1&page=5&DocIndex=132688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하여간 죄송합니다.

자신에게 주워진 축복이 손에쥔 밥 같이 나눠줄 수 있는 것이라면,

저에게 주워진 축복을 님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 자신이 자유하고 행복하고자 하는 만큼,

님의 자유와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조롱이님의 댓글

조롱이 아이피 (121.♡.28.200) 작성일

별 한심이가  충고를 그리도 알아듣지 못하고, 바락거리나.
뭘 알아 들어 ?  본인이 못 알아듣고는 ,참으로 한심한  고집만 피워 대네.
무슨 이해 ?  그대나 윗 말씀에 잘 좀 경청하고 이해하거라.
뭔 변수에 관조 ?...아랫 글 ?
윗 글도 지겨운데 , 또 봐 달라고 ?
아그~~ 쪼다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죄송합니다. 저라는 사람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요.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구름에 달가듯님의 댓글

구름에 달가듯 아이피 (211.♡.151.15) 작성일

둥글이님 같이  주관은 뚜렷이 하고
경계인 객관(상황)을 바꾸는게 편한 님도있고,

경계(객관)는 쫒아가지 않고 그대로 두고 주관인 마음을
쉬는게 편한 님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둥글이님에게 누군가가 홍보및 계몽활동을 멈추고
유위의 행을 멈추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심리적으로 불편한 상황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마찬가지로 경계를 쫒아 가지않고 주관인
마음을 쉬는것이 편한님들에게는
님의 글(경계)이  靜(정)에서 나와 무명을 보게 만드는것같습니다.
님이 유위의 행을 멈추고 가만히 있으면 불편하게 느끼는
그런 심리 상태에의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님께서 전할려고 하는 마음의 상태는 역경계가 없어진
적멸(이상향)의 상태(사랑) 이듯

어떤님은 마음이 쉬어져 고요한 정의 상태(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사랑을 전할려는 첫 마음과
마음의 상태(적멸,정)에는 높고 낮음이 없으며
모두 사랑인것 같습니다.

감각도 오염이 된다고 하더군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희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요했나요?

저는 그것이 답답한 것입니다.

도대체 제가 어떻게 '강요'를 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재앙을 피해갈려면 대처를 해야한다'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

이게 강요인가요?

이것은 극히지당한 '설명'을 늘어 놓은 것뿐입니다.


이에 대해서 끝없이 얘기를 했고,

위에서도 다시 요약해서 정리한 내용인데...

왜? 그것을 구분 하지 못하고 제가 마치 '강요'하는 것으로 여기는지...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는 그것을 강요할 위치에 놓여 있지 않습니다.

제가 뭔데 타인에게 강요를 합니까?

쥐뿔도 없는 놈이요.




그런데 늘상 느끼는 것은...

저에게 '불만'을 느끼는 이들이나, 문제분석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그것을 '강요'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제가 뭘 강요했습니까

저의 표현 자체가 그들의 기분에 불쾌히 느껴져서 그것을 강요로 느끼는가 본데...

제가 그것까지 신경써야 합니까?

네... 사실은 신경씁니다. 그래서 '그게 그게 아니다'라고 수도 없이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말은 무조건 강요하고 비판의 비판만 일삼는 것이니까,

이곳 게시판에서 꺼지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구름에 달 가듯님의 댓글

구름에 달 가듯 아이피 (211.♡.151.15) 작성일

둥글이 님에게 그 길로 가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꼭 환경이나 지구 전체를 위한 원대한 일은 아니지만
그 길을 걸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답을 찾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답을 못찿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경험이나 선호도(주관인 마음을 비우는 것이 도에 이르는 길이 빠르고 편하다)에 의해
둥글이 님이
답을 못찾고 뜻을 이루기 위한 시련에 마음아파 할까봐
혹은 늦은 길로 가는 것이 마음이 아파 자신의  최선을 것을 전하지만...


님께서는 문제 자체를 해결해
문제가 없는 상태를 전달 할려는 좋은 의도를 냈기에
의도가 잘못 전달 될수 있으리라 꿈에도 생각하기
힘들지만 ...
사고작용의 기초가 되는 좋고 싫다는 감각도 오염이 되는것 같습니다.

님이 반론을 제시하거나
님의 의견을 내어 놓으면

 좋은 뜻을 전달한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좋은 뜻이 받아들여 지지 않고 묵살된 기분의 느낌과
님께서 제 반론을 하거나 그에 대한 설명을 하면
 
상대방은 지구나 환경에 관심도 없는 아주 몹쓸사람
혹은 그것을 할 생각도 없었던 사람으로 느껴질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뜻과 마음을 전달 할려고 했는데
몹쓸사람 혹은
주변에 신경쓸려는 의도도 없는 사람으로
전달 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님의 댓글

!!!... 아이피 (222.♡.185.14) 작성일

당신이 먼저 해야 할일은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함으로써 구원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눈에 보이는 모습과의 동화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더 이상 이세상의 현실에 묶여있지 않게 됩니다. 현시되지 않은
  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느끼고. 현시된 세상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당신은 여전히 이 세상의 덧없는 즐거움을 즐길수 있지만
  더 이상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래서 거기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집니다. 감각적인 즐거움을 누릴수 있겠지만,
  그런 경험에 대한 갈망은 사라집니다.
  심리적인 만족을 위해, 에고를 충족시키기 위해 끝없이 방황하지 않게 됩니다.
  어떤 즐거움보다 비교할수 없이 훌륭하고,
  어떤 현시된 세상보다 무한히 위대한 무언가와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에게는 이세상이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방식과 다르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당신이 완전히 현존하게 되면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알게 모르게
  당신의 현존에의해,   
  당신이 발산하는 평화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주변사람들이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다고 해도 거기에 반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므로 아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평화는 아주 넓고 깊어서 평화가 아닌 것은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그 속에 묻혀 버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가 깨어집니다.
  동물, 나무, 꽃은 당신의 평화를 느끼고 거기에 반응할 것입니다.
  당신은 존재와 신의 평화를 통해 모범을 보이게 됩니다.
  당신은 세상의 빛과 순수한 의식이 되어 고통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것입니다.
  이 세상으로부터 무지와 그 어둠을 제거 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중에서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말끔 감사합니다.
당연히 그런식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제가 그들을 '비하하는 투'로 여길 수 있죠.

문제는 저를 아예 '비하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어서 비난하고 조롱한다는 것입니다.
'비하하는 것'과 '비하하는 것으로 느끼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인데도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필요없다. 네 말은 헛소리다' 하면서 묵살하면서 말이죠.

저는 지금 '진리' '깨달음'에 대한 문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왜? 내가 이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정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러한 문제제기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무턱대고 까려고 하니 답답한 것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누구를 구체적으로 꼬집어서 비난한 것도 아니고, 깍아내린 것도 아니고,
문제상황을 전개하면서 '이러이러한 결말이 발생한다'는 식의 극히 초등생 수준의 문제제기를 했는데,
이에 대해서 시비가 걸리고 딴지가 걸리면
'시비가 걸렸던 것' 자체만으로 제가 문제가 되는 사람인가요?

===============

그리고 구름의님과 저의 입장과 생각은 다릅니다.
그렇다면 구름의 님의 생각을 그냥 글로 표현해서 '공표'하십시요.
그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둥글이)의 글에 댓글 달아서 '그 관점을 틀리다'는 식으로
거듭 확인시켜주려고 하는 것은 그것 자체가 생각의 '강요'입니다.

'싫다' '좋다'하는 것을 분별하는 것 자체가 생각이 오염되어 있다고요?
두번이나 거듭 확인시켜주시는데...
님은 '머릿속'으로는 그렇게 나누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시겠지만,
'몸'으로 싫은 것과 좋은 것을 구분하지 않으십니까?

더군다나 '환경파괴'와 '인류의 고통'에 대해서 '싫게 생각하는 것'이
님에게 제가 충고받아야할 일입니까?

님은 제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그렇게 표현한 글에 댓글 달아서 제 생각을 강요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나면,
이에 대한 불만을 표하면서 저에게 충고해주시는 분들이
제가 '강요'한다고 상황을 만드는 것 뿐이지요.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특정인을 비방하지 않고, 댓글로 충고하지 않고,
그냥 제 생각을 개진하는 글을 써내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강요'가 아니고,
오히려 제가 쓴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서, 감놔라배놔라 하는 분들의 생각 자체가
강요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제가 부러 상대방에게 딴지 건것도 아닌데, 그러한 '댓글'을 받아야 합니까?

왜? 제 나름대로의 관점과 가치관이 있는데,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관점과 가치관을 피력하는데,
'너는 틀렸다'는 충고를 받고 '이렇게 해라'하고 강요를 받고 조롱을 받아야 합니까?


구름의 님의 애정어린 충고의 말씀은 감사한데,
거듭말씀 드리지만, 저는 '깨달음' '도'의 문제의 이전의
'생존' '생태'의 문제를 말씀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끔 숙고하시고 댓글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내가 너희들에게 해준 얘기를 두가지로 요약한다면,
한가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네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 예수

어쩜님의 댓글

어쩜 아이피 (219.♡.86.74) 작성일

우리들은 자신이 되어져야 할것을 타인에게 말한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아이피 (116.♡.75.102) 작성일

마음속의 모든 폭력성이 사라지고
본래의 님을 만나면 환경운동 더 훌륭히 할 수 있지요.
구름에 덮힌 님의 마음을 밝히는 일이 우선되어야 되겠네요.
우선 님 자신을 돌봐야겠습니다.
님의 부족감은 이 세상이 천국이 된다해도 해소되지 않지요.
님의 그 에고는 천국에 시비를 걸어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분주하고 싶을겁니다.
에고의 하수인으로만 종노릇하다가 가시렵니까?
자신이 누구인지 세상이 무언지 도대체 알고계십니까?
님은 현재 자기를 살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을 모르고 있지요.
안타깝네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미소님...
 저는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함부로 할 수 있는지 참 궁금할 따름입니다.
 댁이 하나님입니까?
 왜? 본인이 할수 있는 말과 할수 없는 말.
 해야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 조차 구분하지 못합니까?
 도대체 님이 하나님에게 뭘 전수를 받았길래,
 저의 내면을 '평가'내리고 '처방전'까지 줍니까?

 제가 어떻게 님과 같이 하나님 행세하는 분의 말씀을 신뢰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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