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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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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8.♡.67.207) 댓글 23건 조회 5,165회 작성일 07-05-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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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이 질의응답방에 질의하신 내용을 이곳에서 답합니다
지나가다-왜 왜 왜 - 04-18
김기태씨 왜 비싼 돈드려서 왜 이런 싸이트를 운영하시는지요.
서푼도 안되는 알량한 깨달음을 전할려고 아니면 이대로가 완전하다는 것조차 모르는 불쌍한 중생을 깨우치려고 하시는지.
이런 저런 모임을 갖고 책을 낼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사람이 아닌 김기태씨의 진정한 의도를 듣고 싶네요
지나가다-김기태씨계 질문 - 07-05-30 14:45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1.한 생각내려 졌다는것을 어떻게 아셨죠
2.그리고 아직도 그순간을 구체적으로 기억하시는 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죠
3.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서 모든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아무것도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것이지, 모든것이라니 무언가 혼돈하고 계신것 같은데 명확한 설명부탁드립니다.
위글은 지나가다님이 도덕경 게시판 질의응답란에 올리신 글입니다.
그리고 삭제된글은 위에 올린 글들과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지요.
위의글과 같은 지나가다님이 도덕경 질의응답 게시판에 올리신 글들이
1.사변적이고 논쟁적이지도, 단순한 개인의 자질이나 신뢰에 대한 질문이 결코 아니었으며,
2.100% 실제적인 삶에 관한 질문이었고
3.매우 진지하며 인간에 대한 신뢰를 갖고 용기를 내어 쓰신글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쓴글을 삭제한것에 대해 저에게 해명을 요구 하셨지요.
이에대해 저의 의견은
1. 질의응답 게시판에 다른 분들이 올린 글들을 자세히 보시면
지나가다님이 쓰신글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있읍니다 그것은
모두다 글쓰신 분들 나 에 관한 이야기고 구체적인 삶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들에 대한 글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지나가다 님의 글은 본인의 이야기보다는
너에대한 -상대방에 대한 -질문이었고 그것도 표현하신 단어들이 글을쓴 김기태선생님에
대한 신뢰나 여러 의도를 묻는 질문으로 보여 질수 있지요.
또한 서푼도 안되는 알량한 깨달음을 전할려고 ..등 상대에 대한 다소 비아냥대는 표현들도
있었지요
지나가다님이 올리신 글에서는 도대체 이분이 실제 생활중에서 무었을 고민하고
어떤 고통스러운 부분이 있는가를 알기가 참으로 어려웠읍니다
2.위에서 올린 이러한글은 자유게시판에서는 주장하실수도 있고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요
제가아는 김기태 선생님은 자신에 대해 비판하거나 의문을 갖는것에 대해 나름대로
열린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올리신 글의 내용이 어쩌면 익명의 다른 분들도
드러내놓고 말은 못하지만 정말로 궁금한 내용일수 도 있지요 .
3.그러나 질의응답란에 올라온 다른분의 글들과 지나가다님이 올린글은 글의 성격이 서로 매우
부자연 스러워 보이고 이러한 글들이 다른 질문을 하시는 분이나 이에 답을 쓰시는
김기태 선생님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 해서입니다 .
4,결론적으로
지나가다님이 올리신 글은 자유게시판에 올리기에는 적합할지 모르나 질의응답에 올리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어 삭제한 것이고 질의 응답란에서는 지나가다님 실생활과 관련된
자신에 관한 질문들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삭제된 내용의 글들을 자유게시판으로 옮겨 보다 많은 사람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나눠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미숙함으로
사전에 적절한 예고나 통고없이 본인의 글을 삭제하여 불쾌한 마음을 갖게 되신것에 대해 죄송한 말씀전하며 이에 넓으신 이해 있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쓰임원경님의 댓글

쓰임원경 아이피 (220.♡.21.206) 작성일

아이고 무셔라~~~~~


쥔장....
지나가는 객들이야 우정 객기에도 젖어보고,
더러는 짜장 언성도 높이고서리 콩팔칠팔 훈수도 두고,
정히 심심하면 쎗바닥 비틀어가면서
'찟짜'도 붙여보고서리...
원래가 그래쌌는 거 아니겠소....

옛 성인이 일러 수처작주라 하긴 하였으되
그래도 오래된 습이 있음이니,
객은 객의 즐거움을 놓지 못하는 법이지요.

허나 주인된 이의 습 또한 무르익었음이니
허허허허~~~~ 어허허허허허~~~ 저절시고나~~
한웃음 지르며 허공중 털고나고 불고서고 할 수도 있으련만....
더욱이나 사이버 空上임에랴!

저는 여길 일러 '사이버바다'라 함이어니......
그냥 오만 것 다 품고 크게 함 출렁거려 보십시다구레.^(^

쓰임원경님의 댓글

쓰임원경 아이피 (220.♡.21.206) 작성일

고백하자면...

그동안 여기 아래서 어던 이들에 의해 악플러로 지명된
강아무군, 동아무군, 이아무양, 김아무씨, 아아무씨...
등등의 님들에게 일일히 댓글 달며 노닐었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
(위의 분들은 저의 댓글을 악플이라며 또한 분노하실 터이지요.^^)

악플이든 선플이든....
우리가 인연으로 묶여 이리 동하고 있음이니
당장의 먼지바람이 한 봉우리, 두 골짝을 거치면서
솔바람, 꽃바람으로 돌아나오듯이
우리도 저 강 너머를 바라보며 느긋느긋이 가십시다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52.254) 작성일

두 차원에서 고민해야할 상황 같습니다.

1. 김기태선생님에 대한 악플

2. 일반인들에 대한 악플

-
1. 김기태선생님에 대한 악플 건에 관해서는
좀 더 유연한 입장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무턱대고 받아주기만 할 수는 없을지라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분명한 '선'을 그어 놓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게시판 관리자와 '짜고 고스톱친다'는 식의 오해로 인해서 오히려 글 지우는 것이 '누'가 될 수 있으니까요.


2. 일반 글에 대한 악플건 관해서는
이게 더욱 신중히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악풀을 그대로 놔두면,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고자 하는 이들이 글을 쓸 의지를 잃어서
이곳 본연의 취지가 근본적으로 훼손될 수가 있지요.

반면 '야리꾸리한 선상'에 있는 악풀을 지움으로 인해서는
'언론탄압'이다, '탄압게시판'이다는 반발을 살 수가 있고요.

문제는 '악풀'을 그대로 놔둠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이들'(악풀달릴 두려움 때문에 글을 못쓰는 이들)은
'보이지'가 않는답니다. 그 피해를 '확인'할 수가 없는 것이죠.

반면 악플을 지운다는 것에 대해서 반발하는 이들은 확연히 눈에 띄고 큰 목소리를 내죠.

그렇다 보니 애초에 양자 비중 비교 자체가 안되고,
결과적으로 목소리 큰 사람(악플올리고 글 많이 올리는 사람)의 주장대로 상황이 흘러갈 가능성이 높죠.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52.254) 작성일

그렇군요.
여유가 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렇담 악플 때문에 글을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리는 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한분 이곳 게시판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다시는 안온다고 공언하고 가셨는데요.
그러자 악플 전문으로 다시는 분들이 역시나 댓글 달아서 조롱해서 (엉덩이 걷어차서) 보내더군요.

그분은 쓰임님하고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른 분인데요.

그런 분들의 '아픔' 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달바라임님의 댓글

건달바라임 아이피 (59.♡.229.193) 작성일

안녕하세요. ^^ 지난번 둥글이님께서 올려 놓은 사진을 두고 제가 펌해도 돼냐고 물었을때
사이버공간 관례상 불펌하지 않으려고 물었던 것(아주 흔한 댓글임)인데, 그 밑에 댓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의도 지나치면 짜증난다는 말에,,,웬~~
제 입장에서는 얼토당토 않은 말이었고 예의를 차려 물었던 것도 아니었고,,,등등등
순간적으로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 up~!!!
그러나 그건 그분 생각이고 그분의 마음[생각]안의 일이므로
구태여 기분 나빠 말자 하다가,,,며칠 지나서 다시 오니 다시 기분이 싸악 나빠지길래
한마디 따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댓글 달다  이내 지워버렸습니다.
며칠 지난 지금은 아무 생각도 마음도 일어나지 않치만 기억은 하지요.^^
이런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순간적인 감정이 올라왔지만, 지나고 보니 서로의 어울림,
신의 입장에서는 다 같은 모습이 아닐까하는 말이
바람에 버드나무 흔들거리듯 살랑살랑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52.199) 작성일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그렇게 악플 다시는 이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도 않고,
그냥 기분 내키는데로 함부로 다른 사람의 글에 감정을 배설하시는 분들입니다.

문제는 그 본인들 상당수도 자신의 글에 악플달리면 어찌할바를 몰라서 쩔쩔 매는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 일을 그들은 벌이고 있지요.

그러면서 '태연하게' 자유게시판은 자유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의 장이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말할 권리를 빼앗는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건달바라임은 그래도 마음을 잘 다스리실 수 있어서 몇일 동안만 열받고 말았지만,
어떤 분들은 그 상처가 내내 지속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최약자를 위해서도 그러한 보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건달바라임님의 댓글

건달바라임 아이피 (59.♡.229.193) 작성일

둥글이님, 예전에 저는 잘난체하는 사람과 마주하기 힘들었습니다.
경멸하거나 싫은 듯한 어투를 금새 들어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한 상황이나 사람은 저를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분명 잘난체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저 또한 어느 자리에서는 저도 모르게 그러기도 하구요.그럴수도 있지요.뭐^^;
근데 요즘은 자신의 진심은 보기 어렵고  '나'를 벗어난 일반 대중을 겨냥해서,
옳은 소리를 하는 사람을 보노라면 이내 불편해집니다.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그 불편함이 어떤식으로 내안에서 진행될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그것이 이내 제 이야기이기 때문에 궁금해집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52.199) 작성일

(뜨끔 ^^')
아... 그렇다면 그 '대중을 겨냥해서 옳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그냥 '잘난체 하는 사람'이라고 여기시면 문제는 해결될 듯 합니다. ㅋㅋ
저를 비롯해서 잘난체 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가지각색 많습니다.
특별히 대중을 향해서 옳은 소리 하는 사람?을 다른 부류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님이 '다룰 수 있는' 잘난체 하는 사람'으로 여기시면 될 듯 합니다.

대중을 향해서 옳은 소리 하는 부류? 의 사람들이 무엇이 특별한 것이 있어서 그런 소리를 하겠습니까?
그냥 잘난체 하는 것이죠.  (저요저ㅋㅋ)

건달바라임님의 댓글

건달바라임 아이피 (59.♡.229.193) 작성일

둥글이님, 둥글둥글 유머러스하게  넘겨 주셔서 감쏴~하옵니당~

유나님의 댓글

유나 아이피 (218.♡.206.126) 작성일

마음들내실 일 없읍니다

이세상 오직 잘난 사람들로 꽉 매워져 있으니까요.

아~흥~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221.♡.174.33) 작성일

둥글이는 왜 항시
남들 을 들먹이며  이용하여
자신의 입장'을 강조하는가 ?
참 못난 위선으로 뵌다.
자신이 싫으면 싫다 하면 좀 더 솔직할 말일터인데,
항상, '다른이' 의 대변자 인척 말을 돌려 대는 투 .
그대 보다 더'한 댓글쟁이를 난 여기서 본 적이 없노라.
한 번 물면 끝가지 놓지 않는 부르독 댓글을...,,ㅋㅋㅋㅋㅋ(끌)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221.♡.174.33) 작성일

덧붙여 말하자면,
그대 뒤에 따라 붙는 '악풀'에서
그대의 '스승'의 모습을 본다오.    항상.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1.♡.52.224) 작성일

놀부님도 화가나실만 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121.♡.28.211) 작성일

지나가다 님이
실망하여 떠나간 것일까 ?
참 독한 사람들 마안타.

김윤님의 댓글

김윤 아이피 (211.♡.185.190) 작성일

이름을 보니.. 지나가다님이 본인의 글에 관한 앞글을 다시 이곳에 올리셨군요.

그 의도가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지나가다님.. 저도 님의 질문과 항변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님의 글은.. 님의 항변과는 달리
시비거는 글로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좀 심하게 표현하면, 화풀이하려는 글 같았습니다.
김기태님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지도 않았고,
대답을 들으려는 태도도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냥 제 눈에 비친 지나가다님의 글입니다.
그러니 제가 잘못 보았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런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님 말대로 사실은 정말 절실한 물음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사회에나 그곳의 법률이 있듯이, 어느 게시판이든 운영 원칙이란 게 있습니다.
이곳도 운영자께서 운영 원칙을 제시했구요.
님이 동의를 하든 말든, 제가 동의를 하든 말든..
그것은 이 게시판의 운영 원칙입니다.

그러면 따라야 합니다.

더욱이 님의 글을 삭제하는 이유에 대해 운영자가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는 걸 보면..

대체 님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참 궁금하군요.
님은 정말 님의 질문에 대한 김기태님의 대답을 원하십니까?

님의 말대로.. 정말 그렇다면..
님이 이렇게 빚쟁이처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답은 이미 주어졌으니까요.

대답 없음.. 그게 지금까지의 답입니다.
혹 일주일 후에 다른 답이 주어질지도 모르지만..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아이피 (210.♡.250.20) 작성일

김윤님께
김윤님 제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궁금하시다고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하리라. 저가 원하는것은 진리입니다.
(이말을 곡해하지 말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가지 질문을 번역하신 분이라고 언듯 들었는데 좀더 심사숙고 해주시면 감사합니다.너무 감정적인것 같군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8.♡.67.209) 작성일

저의 경험상
글을 쓰시는 (논리를 전개하시는 )스타일로 미루어보아 게시판에서 토론이 무의미 할것 같군요.
대화란게 어느정도라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주장을 하여야 대화가 되지 이렇게
무려 9가지 이유를 들어 전면적으로 상대방의 모든 주장을 부정을 하면 대화자체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누가옳고 그르다 하기전에 상황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버젼이 서로 너무 틀리기도 하고요

게시판운영과 관련 저는 저에게 주어진 역활과 권한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처리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실질적인 대화를 원하신다면 오는 6월9일 김기태 선생님이 서울에 오시니 그때 직접 만나볼수도 있지요.

아울러 자신을 비롯 어느 누구도  아무런 피해를 준 사실이 없고 오히려 남을 돕겟다고 나서는
사람에 대해 이를  의심하고  노골적으로  자신이 검증을 시도 하겠다는 오만한 태도는
깨달음이니 도니 선사기 키우던 고양이가 어떻다니  뭐 이런것을 말하기전
인간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것이 무었인가에 대해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지나가다다님의 댓글

지나가다다 아이피 (210.♡.250.20) 작성일

공자님께

애초 토론이나 대화없이 글을 삭제 하신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저는 단지 게시판운영을 좀더 투명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인간은 뭐죠.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예의는 뭐죠.
결국 개인의 인격적 비난으로 글을 끝 맺으시는 군요.

본지풍광님의 댓글

본지풍광 아이피 (222.♡.169.122) 작성일

<신심명>의 글 중    ---시비를 일으키기만 하면 어지러이 마음을 잃게 된다 ---에서

이것 저것 따지는 순간 벌써 어긋났다.  옳으니 그르니 졸은니 나쁘니, 원통하니 억울하니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앞은 어떻고 뒤는 어떠니 세속은 어떻고, 탈세속은 어떠니

불교가 어떻고 기독교가 어떠니, 나는 어떻고 너는 어떠니 도리에 맞니, 틀리니 --
마음이 어떻고 불성이 어떠니 깨달음이 어떠니-  생멸이 어떻고 불생불멸이 어떠니 --

부처가 어떻고 중생이 어떠니 하고 헤아리고 따지는 순간 이미 바로 어긋나서 망상에 떨어져버린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 저녁이 되니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니 물이나 한 잔 마시자 ----

졸부님의 댓글

졸부 아이피 (211.♡.28.169) 작성일

답을 하실 분이 따로 계시는데
질문자를 이따위로 대해도 되는 것인가 ?
정말 요상한 곳이군.
서푼어치도 안되는 그런 알량한 심뽀로
질문자를 협공하여 나쁜이로 몰아 '매장'시키려 드나 ?
그 기준이 대체 뭐요 ?
질문자의 '실수'가 있어 보이면 (만약) 
한사람만 나서서 조용히 충고할 일이지
여기가 무슨 '조폭'단첸가 ?
겁나네,겁나 !

그만님의 댓글

그만 아이피 (61.♡.218.36) 작성일

공자님~!!
어디 이런일 한두번 격습니까?
자기주장만하는 사람에게 어떤 답변이 있을 수 있나요?
더이상 무의미한 대응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공자님 여기까지~~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96.42) 작성일

그냥 너그러이 지켜만 보면 진즉 끝났을 일을
왜그리 운영자께서 자꾸 크게 만드시나요 ?
나랏님도 허구한 날 술안주로 씹어 대는데, 그게 그리 심각하오 ?
이런저런 다양한 글이 게시판의 존재목적이 아닌가요 ?
항시 격식과 틀에 맞는 글만 올라 와야 체면이 서나요 ?
때론 허무맹랑하고, 보기에 거슬리는 '맛'도 좋~은 영양소라오.
요즘은 몇몇 분들이 '게시판사수 ,정화' 작업에 목숨을 걸듯이 하시는데
어째 ,좀 째째해 보이는군요.
면면이 다 한통속의 말씀으로 일관하고,사전에 모종의 '합의' 하에
'작정'을 하고 서로 지원하듯이 하는 모습이 역력해보입니다.
너무 그라지 맙시다,우리.

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58.♡.114.91) 작성일

무슨 왕따 놀음인가 ?
누가 뛰니,너나 없이 뛰누나.
이런 것을 패거리...운운 했던가,, 예전에 누가 ?
그분은 자신 나름의 소신을 말한 것 뿐이오.
왜들 그리 난리를 치시오 ?
자신이 그 입장이 되면 ..., 불쌍,불쌍...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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