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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님,

작성일 06-08-19 08:03

페이지 정보

작성자  (211.♡.240.17) 조회 5,951회 댓글 6건

본문

둥글이님,
세상이 하나라고 말씀하시는 님이 어찌, 연금술을 밖에서 찾으십니까.
배고플때 밥 먹고 똥 마릴때 똥 싼다고 말씀하시는 님이
스스로 드러나는 연금술은 어찌 알지 못하는가요.
이미 차려놓은 자신의 진수성찬을 드시지 못하고
어찌하여 먹을 것을 구걸하려다니십니까.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정님...
무엇이 님에게 농담과 진담도 구별 못하게 만들어 냈는지 참 궁금하군요.
아래 민들레 홀씨님과 저의 댓글놀이를 보면서 제가 진정으로
민들레홀씨님에 대해서 '연금술'을 기대했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마 이곳 게시판에서 정님이 유일할 듯 하십니다. 

더군다나 제가 막판에 창과 방패를 챙겨서 근처 밀림으로 먹을꺼리를 찾아서 나선다고 말씀 드리지 않았나요? ㅠㅜ (안타깝게도 공룡을 다 잡아 먹어서 밀림에 남은 것이 쥐밖에 없었습니다. ^^;)

더 더군다나 저는 처음부터 말씀 드렸다 시피 인간이 먹고 싸는 현실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지원과 관계를 통해서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님과 같이 혼자 염력을 통해서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과는 달리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돌아다니면서 구걸도 불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담식으로 민들레홀씨님께 쓴 그 글이 '장난'이던 '진실'이던 '먹고 싸는 문제를 염력으로 해결하는' 님같은 분으로 부터 비판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어떻게 님과 같은 분이 위와 같은 글을 서슴없이 쓰는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제가 님에게 쓸 글이라면 모를까...

님께서 가끔 비본질적인 것을 들먹이면서 상대방 발목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부탁드리건데 계속적으로 저의 앞선 질의에대해서 '선문답'하시면서 정면대결을 피하는 와중에
잊혀질만 하면 이런 식의 황당한 다리걸기를 하지 마시고, 앞선 질의에 대해서나 답변을 주시죠.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둥글이님,

헛소리를 했다, 장난이였다, 농담이였다 라고 쉽게 말씀하시는데

님의 삶이 그렇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묻습니다.

님의 이미지가 훼손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느 이미지가 훼손되었다는 것입니까.

지켜보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지켜보다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에이~~ 너무 이리 고지곧대로 따져 물으시니 모양이 좀 그렇구먼.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으시는 깨달은 정님께서 진담과 농담도 구분 못하시면서
말꼬리잡고 늘어지시니 깨달음의 기복을 감당하기가 너무 어렵구먼요!?$%%^
제삼자가 봐도 좀 억지다 싶네요..............

둥글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허허... 이걸 왜? 저에게 물어보십니까
건조한 감성으로는 파악이 안되셔서 그런겁니까
글을 읽으시면 이해를 하실수 있는 것을 왜? 굳이 이런 식으로 물어보시는지요

저도 궁금합니다.
님... 정말로 이해가 안되어서 이렇게 물으시는 것입니까

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이피 (211.♡.240.17)
작성일

둥글이님,

님은 질문의 핵심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아이구 쪽팔려 *^^*
난 왜 이렇게 핵심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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